유예온
로맨스토리
총 2권
3.6(52)
편의점 야간 알바하다가 납치당해 보셨어요? 전 방금 당한 모양입니다.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난 너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웬만한 모델 뺨을 왕복으로 후려갈길 것 같은 초절정 미남께서 섹시한 허스키 보이스로 저런 말을 속삭이는데요……. 이거 그린라이튼가요? 아니면 내 순결의 레드라이트? 초반엔 발랄, 중반엔 다크, 후반엔 잔잔달달! 세 가지 색을 추구하는 유예온의 로맨스 중편 소설『―구해줘』.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김랑
가하
총 2권완결
3.5(2)
“당신의 입술은 천국의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고……. 당신의 눈동자는 천국의 호수처럼 맑고 깨끗하고…….” 결혼을 하루 앞두고 천사의 실수로 예정보다 일찍 천국을 가게 된 서지원. 그곳에서 천국의 연인 라파엘과 재회하지만 라파엘은 사랑하는 연인 말라이카(지원)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다시 지상으로 돌려보낸다. 죽었다 살아난 것도 억울한 지경에 설상가상 약혼자까지 온갖 욕을 퍼부으며 떠나자 지원은 좌절하지만, 그녀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조각
소장 2,200원전권 소장 3,960원(10%)4,400원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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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광명시 옥길동 서지원, 결혼식 하루 앞두고 하직? 천계 사랑의 벗 라파엘, 잘못 온 영혼에 꽂힘? 죽었다 살아난 것도 억울한 지경에 결혼 상대자는 36계 줄행랑도 모자라 온 재산 들고 튀었다. 눈꺼풀 콩깍지 결혼 상대자 진짜 이름 오동팔 앞에서 쭉 찢어지고, 이제 홀로 남아 빈털터리 조각가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남자 하늘에서 내려준 로또인가? 조각 배우러 왔다며 돈뭉치 턱! 하숙비도 턱!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정경하
3.8(84)
〈강추!〉뜨겁게 젖은 입술이 눈가에 닿자 그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눈가를 미끄러져 내려간 입술은 도톰한 귓바퀴에 닿았다. 그의 숨결이 느껴진다. 그는 능숙한 손길로 자신의 옷을 벗고 그녀의 옷도…. ---------------------------------------- 유설. 대대로 내려오는 무녀의 삶이 비켜간다 믿었다. 그러나 믿음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유설아, 내 아가야. 너는 지난 600년 동안 무태골을 지배하였던 그 어느 무녀
소장 4,000원
신영미디어
다행이야. 당신을 느끼고 떠날 수 있어서. 3월의 신부가 되기 하루 전날 밤, 와인 반 잔을 마시고 천국으로 가 버린 지원. 천국에는 그녀의 연인인 라파엘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천사의 실수로 지원이 무려 46년이나 일찍 천국으로 와 버리고 만 것이다! 결국 지원은 죽은 지 이틀 만에 되살아나지만 그녀의 약혼자 민혁은 그녀를 괴물 보듯 저주하며 떠나가 버린다. 그로 인해 상심한 지원의 앞에 조각을 배우겠다며 한 남자가 나타난다.
4.0(2)
〈강추!〉**본 도서는 2007년 4월 동아출판에서 출간된 종이책〈달콤달콤 천사님〉과 동일작입니다.*** 광명시 옥길동 서지원, 결혼식 하루 앞두고 하직? 천계 사랑의 벗 라파엘, 잘못 온 영혼에 꽂힘? 잘못 불려온 영혼을 되돌려 보내는데 웬 사랑의 콩깍지? 되살아난 것이 죄가 되어 버린 지원에게 다 주고 싶은 사랑의 벗, 대천사 라파엘. 그녀 곁에 머물 수 있는 건 오직 밤의 시간뿐. 인간이 아닌 자의 몸으로 사랑을 위해 조각이 된 라파엘……
3.3(15)
〈강추!〉**본 도서는 2007년 4월 동아출판에서 출간된 〈달콤달콤 천사님〉의 개정작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탐하고 사랑을 나눌 때 정신을 잃을 정도의 격정적 애무로 말라이카를 뒤흔들어놓던 그대로였다. “제발… 제발….” 말라이카가 견딜 수 없다는 듯 라파엘의 어깨를 움켜잡고 끌어당기자…. --------------------------------------------- 사신의 실수로 예정보다 일찍 천국으로 간 서지원 천국의 연인 라파엘과
채은유
1.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연이은 해외건설수주의 성공으로 입지가 탄탄한 태성건설의 막후실력자이자 지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차승후. 아름답고 외유내강하지만 부모님의 갑작스런 죽음과 집까지 차압당해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은 민채현. 이렇듯 모든 것을 가진 남자와 반대로 모든 것을 잃은 여자의 만남이 과연 운명이라고 할 수 있을지....... 서로에게 매혹을 느낀 이유조차 모른 채 서로를 옭아매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두 사람…….
소장 3,500원
초록빛향연
로망띠끄
2.7(3)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차승후. 모든 것을 잃은 여자 민채현. 연이은 해외건설수주의 성공으로 입지가 탄탄한 태성건설의 막후실력자이자 지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차승후. 아름답고 외유내강하지만 부모님의 갑작스런 죽음과 집까지 차압당해 한 번에 모든 것을 잃은 민채현. 이들은 사나운 눈이 날리던 어느 날 조우한다. 우연으로 시작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채현으로 인해 이루어진 그들의 만남이, 한 번은 만나야 할 잔혹한 운명으로 엮어진 사이라는 현실을 모르
쉐도우크로우
살기위해 나쁜 여자처럼 남자들을 이용하듯 자신을 꾸며왔던 은란은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남자 정우와 일본 여행을 떠난 곳에서 온천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천행으로 온천 관리를 하고 있던 마을 노인에게 구해지고 노인의 가짜 손녀가 된다. 한편, 노인은 은란을 누군가에게 약혼녀로 보내려 하고,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가선 안 될 이유가 있기에 도망치려 애쓰지만, 이를 미리 알게 된 노인은 경호원을 시켜 그녀를 한국의 약혼자가 있는 집으로 보낸다. 그리고
정애녹
도서출판 청어람
“부군께서 기도하신 보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제 의식을 차리셨으니 조금 쉬시고 나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달리 크게 다치신 곳은 없으시니까요.” 부군이라. 끝장난 약혼자에게 붙여주기에는 너무 거창한 호칭인걸. “네, 감사합니다!” 지원은 눈을 번쩍 떴다. “사모님 때문에 걱정 많으셨죠? 오늘은 가서 잠 좀 주무시고 오세요. 꼬박 이틀이나 병실에서 새우셨잖아요. 여긴 이제 저희가 있어도 되니까요.” 밝은 간호사의 목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