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5.0(1)
내 바비인형이 어느 날 갑자기 남자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황당한데, 보자마자 날 이성으로 대하며 뜨거운 눈빛으로 내 뒤만 졸졸 쫓아다닌다. “나 너 안 좋아해. 내가 그걸 몇 번이나….” “누나 아직 싱글이잖아요. 그럼 저한테도 기회는 있는 거 아니에요?” 거부하고 밀어낼수록 쉬지 않고 이어지는 구 바비, 현 집착남의 구애 폭격은 심해지는데…. “아시잖아요.” “뭘 알아?” “제 몸은 누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용도라는 거.” 단단하게 자물쇠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2(79)
※본 작품에는 남매간의 성애에 관한 직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세요. #동거 #금단의관계 #비밀연애 #연하남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유혹녀 #쾌활녀 #절륜녀 #고수위 #씬중심 ----------------------------------------- 과음하면 마음의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나쁜 버릇이 있는 한승아. 그로 인해 3년 사귄 남자에게 대차게 차였고, 과거 남친들도 전부 말실수로 떠나보낸, 눈물의 흑역사를 품고 있다
소장 1,100원
제타
노크(knock)
3.6(5)
* 이 작품은 후반부에 강간 등 부적절한 장면을 다소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의바랍니다. 3년을 한 여자만 찾아다닌 한경투자캐피탈 대표, 임태혁. 그런 그녀를 드디어 찾았다.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 거지?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어디에 있었던 거야?” 사채업자를 피해 3년을 이름을 숨긴 채 살았던 그녀, 김아원. 그런 그녀의 눈앞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저 아세요?” 3년 전 인연이 닿았던 두 사람. 남자는 기억하고 여자는 잊었다. “다가오
소장 300원전권 소장 3,700원
강곰곰
하트퀸
3.8(174)
“야, 이삭아, 한번 하자.” 세상에 이런 물건이 다 있나. 눈이 번쩍 뜨이는 페니스의 주인은 어릴 적 첫사랑 김이삭이었다. 그의 물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이후로 윤조는 잠도 오지 않고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뿐인데. “……넌 나랑 자려고 만나?” 풋내기 연애 중에 처연한 눈빛으로 묻던 이삭의 모습이 떠오르자, 그때 더 밀어붙여서 침대로 갔어야 했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너 한 번만 더 그러면 그냥 버리고 갈 줄 알아.” “나 6년이나 못 했어
소장 3,100원
오르다
하늘꽃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곽두팔
텐북
4.2(1,438)
※본 작품은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미쳤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란 말인가. 그동안 폰섹을 해온 상대가 도이건이라니. 엄마 아들이라니. 재수 없는 친오빠라니! 정말 울고 싶었다. 그렇다면 자신은 여태 오빠 좆을 보면서 자위한 꼴이 되지 않는가! 물론 도이건도 제, 제 거기를 보면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한 게 되지만……. “하, 씨발…… 내가
소장 2,000원
빵랑
우단
4.1(186)
아니, 이 후진 빌라에 뭐 훔칠 게 있다고……. 서우의 인생 처음으로 집에 도둑이 들었다. 황망한 표정으로 앉아 있자니, 재수 없기만 하던 상사가 선뜻 제안했다. “우선 중요한 물건 위주로 챙겨요. 내 집으로 갑시다.” 얼굴 빼고는 볼 것 없는 재수 없는 상사, 차유진. 평소라면 거절했을 게 뻔했지만, 처음 겪는 일로 정신이 멍했다. 물어서는 안 되는 제안을 덥석 받아들이고 그의 집까지 간 건 좋았지만……. “김서우 대리가 좀 불편하겠지만 집
소장 4,000원
에피루스
3.8(9)
숲속에서 길을 잃은 유정 앞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 용족의 군주 은목은 유정의 향에 강한 흥미를 느껴 접근하게 된다. 은목은 유정을 곁에 두기 위해 그녀가 제 기업인 하임에 다니게 하고 달콤한 인간의 향기에 용족들은 입맛을 다시는데……. “똑바로 알려, 내 장난감에 손대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 은목은 그녀를 침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침대에 그녀를 눕힌 뒤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근육질의 몸이 취침등으로 인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소장 3,800원
딜리셔스
총 3권완결
4.2(82)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에드워드 스펜서와 한국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 간 요리 학도 이유진의 사랑 이야기. - 본문 중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 말 하면, 미친놈처럼 보일 거라는 거 알아요. 그래도 오늘은 꼭 해야겠어요. 이유진 씨.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왔어요. 보고 싶어서.” 한참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안해요…. 나 같은 놈이 당신을 마음에 품어서….” 정말 많이 놀랐는지 멍한 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서지인
3.9(17)
* 〈강제 결혼〉의 다음 이야기! 〈불쾌한 동거〉 “네가 날 폭력적이게 만들잖아.” 처음에는 반감이었다. 알지도 못하는 일을 들먹이며 제 따귀를 때린 이상하게 폭력적인 여자. 강신우는 어느 순간 그 이상한 여자 선우희에게 반해 버리고 만다. “혼인신고 하고 살까, 우리.” 어떻게든 자신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강신우. 마지막 수단으로 그녀와 동거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를 유혹하기에 이른다. 선우희는 점점 그의 계략에 빠져들고 물과 기름처럼
소장 3,500원
채유주
로아
3.9(51)
‘내 인생에 여자는 없어.’ 라고 단언하던 미도그룹 부회장 강희준. 그의 작은 실수로 인해 고용된 수행비서를 보고 화를 내던 와중에 바지를 뚫을 기세인 자신의 중심부를 설마 하는 마음으로 내려다본다. ‘씨발, 미쳤나. 왜 이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040원(10%)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