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
파인컬렉션
3.6(12)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김혜인은 사이버 범죄 수사팀에 처음 출근한 날, 자신을 거들떠보지 않는 유일한 남자 홍승언 경위에게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그는 주변 사람에게 무신경하고, 오직 강력 범죄에만 관심이 있는 특이한 남자였다. 몇 달간 친해지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진척이 없어 괴로워하던 중 마침 승언과 같은 보이스 피싱 전담 조가 되는 행운을 잡는 혜인. 며칠 후, 갑자기 발생한 보이스 피싱 범죄 현장에 승언과 같이 출동한 그녀
소장 1,2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윤정예
레드베릴
총 2권완결
3.9(52)
‘연애를 하려면 섹스도 해야 한다.’ 뭐? 섹스를 해야 한다고? 이론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육체관계를 해보려니 생각만 했는데도 떨리는 셀리아. 책에서 본 구절에 셀리아는 당황한다. “난 그저 연애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연애하려면 섹스도 해야 해?” 잠깐! 그러니까 그걸… 소꿉친구 제이든과 한다면? 호기심 많은 셀리아와 그녀를 보호하는 제이든과의 음란한 소꿉놀이가 시작된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4,000원
보라에몽
젤리빈
3.6(21)
#로맨틱판타지 #서양풍 #궁정로맨스 #빙의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권선징악 #첫사랑 #달달물 #로맨틴코미디 #성장물 #능력남 #황태자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사이다녀 #다정녀 #뇌섹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현대 세계에서 살다가 자신이 읽던 로맨스 소설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 주인공의 소설 속 역할은 케일린이라는 엑스트라 악역이다. 소설 속에서 케일린은 의붓자매를 괴롭히다가, 그녀를 사랑한 황태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대여 800원
소장 2,500원
리체르카레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6(18)
할래요, 그거? -로맨스 판타지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두 번째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두 작품 중 한 작품에 3P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 황제의 은밀한 사정> 황제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언제나 그렇듯 명화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아름다운 용안에는 놀라움이 가득했다. 리디아가 그런 황제 쪽으로 상체를 굽혔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었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단해(丹海)
조아라
총 5권완결
4.5(20)
바람둥이. 화려한 남자. 그리고 인기가 많은 남자. 이우가 싫어하는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마이 스타 그룹의 젊은 후계자에게는 남들에게 절대로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다. 그건 바로 ‘이희람’이라는 이름을 둘이서 공유하고 있다는 것. 불성실한 베리따를 대신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안드레아. 「“안드레아, 저 정말 좋아하나 봐요. 그러다 닳겠다.” 희람은 해사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우 씨는 제 태양입니다. 저에게 에너지를 주고, 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8,000원
크래커통
로아
총 3권완결
3.8(4)
만찢남 노성기 전무가 남자 구실을 못 한다고? 뜬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NS 그룹의 에이스 ‘이유리 팀장’이 나섰다! “회장님. 프로젝트 ‘웨딩’의 핵심은 노 전무의 소문을 잠재울 신붓감입니다.” “그래. 그 부분은 나도 이해했네.” “회사와 노 전무의 사정을 이해하고 죽는 순간까지도 비밀을 유지할 만큼 신뢰가 높은 여성을 섭외해야 합니다. 일단 프로젝트 승인을 해주시면….” “으음….” “회장님? 왜 그렇게 뚫어지라 쳐다보시는지…?” “그래.
소장 500원전권 소장 6,700원
전망좋은방
이지콘텐츠
4.3(8)
장녀로 태어나 억척스러운 생활력으로 집안 식구 모두를 건사해 온 우리. 그러던 어느 날 높은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었던 그녀는 수당에 혹해 ‘하데스의 궁전’이라는 의미 모를 별명이 붙은 시골 깡촌에 있는 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푸른 눈동자를 지닌 신비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아직도 감상…… 중입니까?” “눈이 참 예뻐요.” 파란 눈동자로 태어난 데다 선천적 주맹증을 앓고 있는 해준. 홍연그룹의 후계자이기도 한 그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정여름
4.4(55)
패션 매거진 에디터를 꿈꾸며 부푼 마음을 안고 홀로 상경한 새하.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그녀의 인생에 시련이 닥치고 말았으니. 있는 돈 없는 돈 싹 긁어서 한 이 집 계약이 사기계약이었다고? “당장 치워요. 문 앞에 잡동사니 있으면 복 달아나. 이사 첫 날인데, 재수 없게.” 제대로 된 집 계약서를 들이밀며 당장 짐을 빼라고 말하는 이 남자 손이경. 잘생기긴 했는데, 세상 싸가지였다! 하루아침에 빈털터리에 빚까지 떠안게 된 채로 쫓겨날 순 없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채이서
4.1(36)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은채는 딱 맞춰 나타난 동아줄, 아니 포르쉐 한 대를 만난다. “타요! 일단 타요!” 정신없이 올라탄 차에는 굉장한 미남이 앉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제가 갚을 방법을 제안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상상을 초월한 요구를 해 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의 간을 원합니다.” “내려 줘요! 당장!” 그러나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소장 300원전권 소장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