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아
라떼북
총 2권완결
3.5(41)
‘누군가 자신이 잘났다고 말하거든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게 하라.’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SNS 내 부동의 1위.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유드그룹 회장의 막내딸, 신세나. 그녀는 스타이자, 이 세상의 주인공이었다. [너는 죽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정신을 잃은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원래의 자신으로 살아나려면 신이 내린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곧 사망할 여자의 몸에 들어가 못다 한 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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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로즈벨벳
2.9(17)
“남자들의 로망은 섹시한 검정 망사야! 가터벨트면 더 좋고.” 단단한 가슴 근육. 군살 없는 배의 식스팩. 자다 깬 부스스한 머리에도 요염함이 넘치는 녀석. “이거 쌤 거 아냐?” 짙은 갈색 눈동자가 기대를 품은 듯 반짝거렸다. “아무리 필름 끊겨도 내 방에서는 하지 마라. 신성한 구역이다.” “쌤이랑 하면? 그때도 안 돼?” 어렸던 녀석이 남자가 되더니 그녀를 도발했다. 이 도발. 받아줘? 말아?
소장 2,700원
서하
가하 디엘
3.3(107)
“네 손으로 날 위로해주는 거야. 알겠지? 내가 그만이라고 할 때까지.” 왕궁 기사단의 마녀, 디오나 메레디스. 금발에 눈부신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남자보다 더 혹독한 훈련을 시켜 수습기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어느 날, 길을 지나다 발견한 미약을 먹고 악명 높은 마녀에서 요부로 변한 디오나! 우연히 그곳에 있던 동정남 수습기사 잭은 그녀를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데……. “빨리 안 하면 넌 올 연말 수행점수 빵점이야.” 무시무시한 협박이 디오나의
소장 1,100원
몽천사
북팔
3.4(27)
“ 나는 분명히 말했어요, 당신이 좋다고. ” “ 나도 분명히 들었어, 내가 좋다는 너의 고백.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거야? ” “ 내가, 당신이, 좋다잖아. ” “ 나는, 네가, 싫은데요? ” - 지오 또라이와 세인트 또라이가 맞붙었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3,960원(10%)4,400원
령후
로망띠끄
3.7(87)
회장의 딸이지만 쥐 죽은 듯 회사를 다니는 DM 백화점 홍보실 대리 서이경.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나간 자리에서 만난 DM 유나이티드 코치 차선우는 무척이나 건방졌다. 두 사람은 과연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차선우 씨 인기 많지 않아요?” “없진 않습니다.” “집안 좋고, 예쁘고, 싹싹한 여자들도 많을 것 같은데.” “네.” 이거 또 너무 쉽게 인정하니 할 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서이경 씨와 약혼을 하고
소장 2,000원
문도윤
R
2.7(13)
[강추!]그 입맞춤,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만으로도 황홀했다. 이번엔 그녀가 먼저 내게 입을 맞춰왔다. 아이스크림을 먹듯 부드럽게 머금었다가 깨물기도 하면서 내 감각을 일깨웠다. ---------------------------------------- 수많은 인턴을 줄행랑치게 한 완벽주의자 하연수. 그녀 앞에 나타난 직장 후배 서강혁. 다섯 살 어린 문제의 후배가 독한 선배를 흔들기 시작했다! “연하 좋아하세요?” “적극적이네요. 서강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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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3.7(26)
“이수연. 도망갈 생각 하지 않는 게 좋아. 내 여자로 길들여 주겠어.”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수연은 친구들과 즐기러 나간 클럽에서 진혁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그를 실종 된 자신의 약혼자로 착각했던 수연. 그런데 밤에 만난 섹시한 그 남자가 학생,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라고?! 약혼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른 남자들과의 만남을 피해왔던 수연은 진혁 또한 피하려고 하지만, 진혁은 오히려 불타올라 그녀에게 다가온다!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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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필
마롱
4.1(356)
***똘끼 넘치는 천재 연하남 준성과 매력 풍만한 마녀 여선배 연주가 더 뜨거워져서 돌아왔다. 19금 개정판으로 새롭게 중무장한 [그와 나의 45cm]*** “우리 둘 놓고 내기 중인 거 알아요? 선배가 나를 먹나, 못 먹나.” 다짜고짜 들이대는 ‘어린 놈’의 공격에 휘청거린다. MNSJ연구소 전설의 마녀 정연주. “너…… 너, 나한테 먹힐래?” 쫙 찢어진 두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 주고 싶다. 천재 또라이 막내 이준성. 진실을 덮어 버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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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키스
3.7(15)
소유욕과 질투로 무장한 연하 국가대표 유도 운동선수 윤우빈. 혼전순결을 지키던 연상 방송국 피디 임선경. 우빈에게 선경이 첫 경험을 허락하면서 시작된 그들의 아찔한 사랑이야기가 당신의 연애 세포를 일깨운다. *본문 中에서* “내가 나쁜 놈인가?” 우빈의 목소리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젖어 들어가는 목소리가 왜 이렇게 섹시한지 선경은 몸에서는 벌써부터 우빈을 원한다고 아우성 쳐댔다. 그는 선경의 몸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며 살짝 풀린 눈으로 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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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지
e-온누리
4.1(18)
10년 전 사건 이후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 '만성 결벽증' 톱 여배우 그 여자와, 소중했던 사람의 부재로 늘 사랑에 목 말라 해 온 '애정결핍증' 매혹적인 그 남자의 달콤하고 향기로운 로맨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dongdong
3.6(7)
귀걸이 하나 사러 갔을 뿐인데 덤으로 남자까지 얻어 버렸다. 그것도 무려 톱스타 강민호를. 세상 하직하는 그날까지 조용히 살다 가고 싶던 이연의 인생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왜? 어째서 신의 편애를 받는 니가 나에게 콩깍지가 씌이는 건데?” 아무리 튕겨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이 녀석. ‘얜 진짜 뭔가 이상한 걸 먹고 큰 게 분명하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