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신
레브
3.9(344)
#돌싱누나의화려한인생2막 #똥차가고벤츠온다 #연상연하 #삼각관계 #복수 #사이다 일평생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살았다. 그래서 남은 것이라고는 작위 승작에 성공하자마자 대놓고 바람피우는 쓰레기 남편, 그리고 남편 단속 하나 제대로 못 했다며 내게 등돌린 가족들. '이럴 줄 알았으면 시키는 대로 살지 말걸.' 이혼 후 이미 망한 인생, 멋대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젊고 잘생긴데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기사단장이 자꾸만 들이댄다? “미
소장 3,000원
마뇽
하트퀸
3.9(484)
임무 수행 중 날개에 화살을 맞은 저승사자 김도령. 그에게 화살을 쏜 것은 한 여인이었다. 그것도 조선 왕실의 공주, 이인영. 김도령이 떨어지면서 호리병이 깨져 혼백이 흩어진다. 장현수의 혼백을 내놓으라며 김도령을 협박하는 인영. 김도령은 속수무책으로 잃어버린 네 혼백을 찾으러 나선다. 혼백을 찾다 부상을 입은 김도령. 김도령을 낫게 하려면 인간의 정기를 나눠받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옷을 입고 하라는 것이냐?” “뭐, 뭐. 뭘 해?!”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