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온아내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0(6)
〈강추!〉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지금도 카미르의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신해영
4.1(109)
〈강추!〉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도 늘 같은 태양처럼, 결코 바뀌지 않을 운명. 서로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정계의 실력자 한필호, 재계의 거인 강윤욱. 서로를 죽어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아들 한태주, 딸 강서인.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그만 둘 수 있었다면 그만두었을 사랑. 하지만 그만둘 수 없었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넘어, 마침내 태양을 가린 사랑. 미움만큼 깊은 사랑의 이야기, 일식(日蝕) 신해영의 로맨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해설로(海雪路)
피우리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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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도 늘 같은 태양처럼, 결코 바뀌지 않을 운명. 서로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정계의 실력자 한필호, 재계의 거인 강윤욱. 서로를 죽어도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아들 한태주, 딸 강서인.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그만 둘 수 있었다면 그만두었을 사랑. 하지만 그만둘 수 없었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넘어, 마침내 태양을 가린 사랑. "여기서 뭐하는 거야?" 태주가 먼저
가하
4.1(24)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디를 가도 늘 같은 태양처럼, 결코 바뀌지 않을 운명. 마주쳐서도, 마주해서도, 마음을 나누어서도 안 되는 상대. 서인에게는 태주가, 태주에게는 서인이 그런 존재였다. 사랑하게 되었지만 적(敵)이라는 걸 알고 돌아선 그들. 하지만 새로운 길을 꿈꾸려 하는데…….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너를 사랑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김이현
4.0(3)
2005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불처럼 뜨겁게]와 연작입니다. 부숴 버릴 것을… 어디도 가지 못하게 날개를 꺾고 숨을 끊어버릴 것을……. 다른 남자에겐 가지 못하게 차라리… 차라리……. 미쳐 버리겠다. 지금 이 순간도 네가 보고 싶어서 미쳐 버릴 것 같다, 한여진. - 민태준 난 그 사람 때문에 당신 곁에 있어요. 석민서, 당신이 선유그룹을 위해 내 곁에 있는 것처럼 난 그 사람을 위해 당신 곁에 있어요. 그를 지켜주기 위해서……. - 한여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