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우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0(2)
황제가 되려는 여인! 남장을 한 채 궁으로 돌아오다! 북방에서 조용히 지내던 황녀 해율은 화재 사건으로 잃은 쌍둥이 동생 연으로 분장하여 궁으로 향한다. 여인임을 버리고 궁으로 10년 만에 들어선 이유는 적뿐인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한 죽은 선황의 유언장을 해율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자 연이 황위를 잇지 못하게 되었을 시 황녀 이해율이 황위를 잇게 한다.” 한편, 동화원 법생도 서은후는 태자 연을 보며 어릴 적 함께 대련하며 우애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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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로코코
총 2권완결
4.2(335)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뿐이었다. “……저한테 뭘 원하세요?”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나요?” “당신 말대로라면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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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3.4(7)
“제이? 네가 제이슨이라고? 진짜?” 송희에게 제이는 그저 귀여운 앞집 동생이었다. 그가 15년 만에 잘빠진 핫 가이로 나타나기 전까진. “뭐야. 너 그럼, 날 간 본 거니?” “설마?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게 간을 보기 위해서겠어?” 그런 그가 온몸으로 유혹해 온다! 뜨겁게 욕망을 자극하는 눈빛과 탄탄한 가슴, 쭉 뻗은 다리, 그리고……. “왜 이렇게 빨개? 열이 나나? 땀까지 나.” “더, 더워서 그래. 여름이잖아! 조명도 뜨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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