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틀
LINE
총 3권완결
4.7(6)
카페 ‘소낙’의 의욕 제로 사장님 이시준. 카페 ‘소낙’의 의욕 과다 파티쉐 한여름. 갑과 을의 명확했던 관계가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1년 후면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 거야. 그때의 난 예전처럼 여유라곤 하나 없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겠지. 누굴 좋아할 시간도,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는 그런 삶을. 그렇게 되면 이 말도 안 되는 감정도 조금씩 사라지겠지.” “…….” “결국은 정리되겠지만 당장의 나는 너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550원(10%)9,500원
별다락방
페퍼민트
총 4권완결
4.0(2)
서른 살,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꿈을 좇는 것도 쉽게 결정짓기 힘든 나이. 갓 서른 살이 된 혜윤은 주변 사람에게 휘둘리고 바쁜 일상에 치여 이미 자존감은 바닥이다. 직장상사의 무시와 폭언, 남과 비슷한 길을 가길 원하는 어머니, 무심한 남자친구, 저만치 앞서 나가는 친구들, 좁히기 힘든 차이 때문에 사사건건 비교되는 옆집 사는 오랜 친구 한태경. “넌 뒤처진 게 아니야. 그냥 남들보다 천천히 가는 것뿐이지.” 점점 움츠리는 혜윤의 등을 떠받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리버 진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242)
이름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었지만, 전혀 평화스럽지 못한 오평화. 여자라면 질색하면서 피하는 ‘사디 윤’ 윤서준. “백일을 버틸 수 있는 비서를 데려와. 그럼 내가 인정하고 여자 비서를 고용할게.” “저, 버티는 거 엄청 잘해요!” 버터야 하는 자와 쫓아내야 하는 자. 그런 두 사람이 만났다. “버티는 것은 오평화인데, 왜 내가 버티는 것 같은 착각이 들지? 왜에?” 봄날 꽃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양효진 외 1명
가하
4.2(48)
“빨리 솔직하게 말해라, 이 아가씨야. 이러다 나 노총각 되겠다. 기다려주는 것도 슬슬 한계라고.” 외모, 재력, 집안 다 가진 모델이자 배우 이운경. 하지만 정작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손에 넣지 못했으니, 그것은 바로 소꿉친구 지시율! 작가이자 국어 선생님이며, 뛰어난 요리솜씨의 소유자다. 시율은 운경에겐 한없이 약하지만 끝끝내 그를 위한 길이라며 밀어내기만 하고, 그런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쓰는 이운경! 동갑내기 소꿉친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