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윈디
로망띠끄
3.9(68)
여신이라 불리며 톱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강희주. 하지만 사실 그녀는 기획사 사장이자 애인인 지철의 권유 반, 강요 반으로 데뷔 때부터 몸 로비를 해 왔다. 그런 그녀에게 싫증을 느낀 지철은 그녀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퍼뜨리며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희주는 헤어질 수 없다고 매달리지만, 이미 지철의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선다. 동영상 사건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 주면 헤어지겠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호텔에서 나오던 그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장 3,500원
한새희
와이엠북스
4.1(1,054)
“자존심 없는 캐릭터를 택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싸가지 없는 못된 남자, 서재희. “아니요, 자존심 있는 심청이 캐릭터로 가겠다는 말이에요.”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 윤승해. 가진 것 없는 윤승해와 가진 것 많은 서재희의 설레지 않는 시작.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가고, 미소가 번지고, 가슴이 뛴다. 그건 분명 설렘, 사랑의 시작이었다.
소장 3,600원
한은성(새벽별)
신영미디어
3.3(6)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7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한은성 님의 〈습관〉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싱글 맘이길 원한 그녀 앞에 놓인 덫 해운그룹의 외동딸이자 산부의과 전문의 채현.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그녀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와 더불어 결혼에 대한 강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열망이 무척 간절했기에 결국 싱글 맘이 되기로 결심한 채현. 인공
소장 3,000원
아가서
스칼렛
총 3권완결
3.9(67)
<강추!> [종이책 2쇄 증판]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계의 눈빛을 가진 여자, 차바하. 그것이 남자에게 그 어떤 유혹보다 더 유혹적이라는 걸 이 여자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호기심에 멍청한 오기까지 발동한 그는 저도 모르게 패를 던졌다. 아가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0.01캐럿』 제 1권.
소장 200원전권 소장 7,200원
김현주
로맨스토리
3.2(30)
〈강추!〉결국 그는 참을 수 없는 충동이 이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거칠게 잡아 일으켰다. 거친 그의 행동에 깜짝 놀라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벌어진 그녀의 입술로 숨이 막힐 만큼 뜨거운 그의 입술이 강하게 겹쳐졌다. -------------------------------------------------------------------------------- 어릴 적 입은 깊은 상처로 인해 자신을 꼭꼭 걸어 잠그고
소장 3,200원
러브홀릭
3.0(2)
".....결혼하자." "누가?" "뭐?"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그리고 너." 아무래도 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3.8(11)
〈강추!〉“…… 결혼하자.” “누가?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그럴지도 모르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동안 방법을 찾지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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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리
3.4(10)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만인의 연인이며 배우로의 삶을 즐기는 은우. 이대로 계속 배우 일을 하며 지내고 싶으나, 주변 상황이 그를 그렇게 두지않는다. 집안 사업을 이을 생각도 결혼 생각도 없는 그에게 사업을 잇고 싶지 않으면 결혼이라도 해서 대를 이으라는 피할 수 없는 말이 떨어지고 궁여지책 끝에 은우는 습관처럼 만나고 지냈던 친구, 하채현에게 청혼을 한다. “너도 남자를 원하는 건 아니잖아. 결혼만 할 뿐 내 아내가 될 필요는 없어.
5.0(1)
[강추!]뜨거운 열기가 두 사람을 동시에 흥분시켰다. “아 하.” 그녀의 입에서 저절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전율하며 울리는 감각이 참아지지가 않았다. ---------------------------------------- 로만 그룹의 장자이자 패션 의류 브랜드 뚜에이오의 사장인 최진우는 예의 바르고 젠틀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실상은 여자와 섹스를 놀이처럼 즐기는 남자다. 사랑은 구역질 나는 쓰레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