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진
동아
총 2권완결
3.9(10)
한때 반짝하고 잘 나갔던 모델 마초희, 어느 날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계 프랑스인 루카 퓌에슈, 한국 이름은 차강주. 그녀의 첫 경험 상대이자 자신이 버리고 도망친 남자. “한국엔 언제, 왜 온 거야?” “내 애인이 하루아침에 말도 없이 한국으로 도망갔거든.” “스톱. 가까이 오지 마.” “왜? 넌 별로였어?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 꽤…….” 뜨거웠다가 차가웠다가 종잡을 수 없는 그 녀석의 행동. 그는 왜 2년 만에 초희 앞에 나타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유자까
에클라
총 3권완결
3.9(46)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벨루아 백작령의 작은 보육원, ‘아이들의 집’. 그곳의 유일한 여자아이, 린네는 주변에 친구라고는 남자밖에 없는 다사다난한 성장기를 보내며 그들을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만 여겼는데. “대체 너네 왜 이러는 건데!” 성년이 된 해부터 그녀의 몸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어쩌지, 평생 놔주기 싫은데.” 몰라보게 달라진 첫사랑과 “누나 입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나야
나인
총 123화완결
4.9(2,823)
“황연서, 찾느라 고생 좀 했어.” 강남 한복판에서 납치라니! 오메가를 노린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A등급 오메가 연서. 꼼짝없이 팔려갈 처지에 놓인 연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뭐든 하겠다고 했으니 상을 주도록 할까.” 모든 오메가가 선망하는 A등급 알파이자 천상 그룹의 주인이었다. 코가 아릴 정도로 강렬한 오크모스 향기를 가진 알파, 주강운. “드디어 보네, 황연서.” 제 협조가 필요하다는 주강운을 따라간 곳에서 만난 또 다른 A등급 알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21화완결
4.8(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윤여빈
4.5(98)
‘올해의 기숙사 사감상’을 노리는 깐깐한 B사감 유림과 자꾸만 점호를 빠지며 규율을 어기는 1188호의 씨름 선수 강현. 눈엣가시 같은 강현을 뒤로한 채 점호를 마치고 돌아가던 유림은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듯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야! 거기 누구야!” 화장실 문짝을 발로 걷어차 보니 강현의 가슴에서 젖이 똑, 똑,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 이거 꿈인가? “이제 저는 망했어요. 제 인생은 끝났다고요
소장 3,000원
나삼
라떼북
4.4(152)
*작품 소개: 자살 시도만 네 번째. 이젠 하다하다 노숙자에게 신세졌단 말까지 듣는다. 내 앞에 앉은 이 남자도 다를 것 없이 곤란한 척만 하다 보내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진료 기록이…허, 이 와중에 끈기는 있다? 시도만 4번에, 병원 기록에…” 그는 이내 결심한 듯 일어서더니 책상 위로 두 팔을 내렸다. 나는 텅 소리에 허리를 굽힌 남자는 눈을 마주침과 동시에 웃었다. 생각보다 훨씬 개구지고 시원한 얼굴이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
소장 3,300원
모조
체온
4.3(42)
※ 본 작품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셨습니까, 소명.” 빚을 갚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청부 살인을 하는 살수 소명. 마지막 임무를 위해 숨어든 저택에서 소명을 맞이한 것은 3년 전 헤어진 낭군 이경이었다. “나, 나는 이만 가 봐야겠다.” “오늘 나를 죽이러 온 것 아니었습니까?” 천천히 일어선 이경이 소명의 등 뒤에 바짝 붙어 서며 속삭였다. 커다란 손이 소명의 허리에 닿더니, 이경
소장 4,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7(7)
#현대물 #캠퍼스물 #사제지간 #오해 #달달물 #직진남 #능욕남 #연하남 #연상녀 #뇌섹녀 #털털녀 #순진녀 #외유내강 #우월녀 아주 젊은 교수님인 소이. 그녀에게는 눈여겨 보면서 은근히 그녀의 랩으로 진학하기를 바라는 학생이 하나 있다. 탑을 놓쳐본 적이 없는, 어마어머한 공부 실력을 자랑하는 시훈이 그녀의 주목 대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시훈이 소이에게 접근해서, 그녀의 랩으로 들어오겠다고 제안한다. 한 가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말이다. 그
소장 1,000원
곰베리
글로번
총 10권완결
3.3(8)
※각 권의 마지막에 옴니버스 형식의 외전이 수록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행본 회차 분량 안내엔 외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본편의 화수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퇴근 길 도중 트럭에 치였다. 눈을 뜬 세계는 00~10년대 때 한창 유행을 탔던 인소 세계관이었다. 그런데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무슨 소설인지도 몰라 스토리고 나발이고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남들은 최근에 읽던 거 빙의되더니만 나는 왜 10년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4,000원
총 322화완결
4.9(2,214)
※이번에 출간된 외전1-10의 경우, 단행본 각 권 마지막에 수록된 옴니버스 식 단편 외전임을 알려드리오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퇴근 길 도중 트럭에 치였다. 눈을 뜬 세계는 00~10년대 때 한창 유행을 탔던 인소 세계관이었다. 그런데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무슨 소설인지도 몰라 스토리고 나발이고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남들은 최근에 읽던 거 빙의되더니만 나는 왜 10년도 더 지난 이름 모를 소설에 빙의된 건데?! 다행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800원
뺙이
라비바토
4.4(11)
어느 날, 전국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대처할 새도 없이 좀비에게 납치를 당한 세아는 이대로 꼼짝없이 좀비가 되겠구나 싶었지만- “그어어얽!” “꺄아아악!” 다행히 물리지는 않았다. ……문제가 있다면. “징그럽게 뭘 껄떡대는 건데!” 이 좀비, ‘그곳’이 내내 발기해 있다는 것. 뭐지, 이 변태 좀비는? 돌연변이 좀비가 있다더니, 하다못해 거기도 안 죽을 줄이야! 그런데 흉측한 그곳과 함께하는 생활에 익숙해지려던 찰나, 뜻밖의 사실을 알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