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감성의 여왕 박윤후 그녀의 손끝에서 퍼져가는 마법 같은 사랑의 향기! ▶ 책소개 “그 애는 절대 매달릴 타입이 아니야.” 인기 만화가 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경아의 데뷔를 도와주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무시했다고 오해한 경아는 차가운 이별의 말과 함께 그를 떠난다. 1년 후 송년회에서 재회한 그들. 싸늘한 미소를 던지는 경아를 향해 형민은 어 이상 그녀를 놓치지 않겠노라 선언하는데…. ▶ 책 속에서 "내 여자가 되라." 머리 위로 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