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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39)
붉게 물든 무복. 피와 땀으로 젖은 칠흑 같은 머리카락. 사향내 대신 혈 향을 풍기는 미친 꽃, 광화.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이령을 칭하는 말이었다. 그런 그녀 앞에, 지독한 피 냄새를 씻겨 줄 것처럼 푸른 비 내음을 지닌 사내가 나타난다. “오랜만이다. 이령.” 10년 전, 황실 사냥터의 늑대에게서 그녀가 구해 줬던 소년. 한없이 순수했던 그, 사빈은 어느새 전장의 신이 되어 있었다. “너를 갖고 싶어. 내 것으로.” 목숨값을 갚겠다며 밀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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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총 2권완결
4.4(700)
“너, 나랑 자자.” 그녀의 이름은 정윤정. 거꾸로 해도 정윤정. 처음에는 너무나도 지치고 피곤한 하루, 친구 승희의 집에 가서 잠시 쉬려고 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왜 그녀가 욕조에 있는 지금 띠디디, 오토로크는 울리고 갑자기 집 안에 들어온 키 크고 튼실한 어깨와 팔, 바짝 조여진 허리로 이어지는 엉덩이……, 아니아니 저 남자는 누구지? 아, 승희 오빠시라고요. 그러니까…… 축구선수 유승우! 어찌어찌 얽혀버린 그들의 관계. 그런데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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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61)
[강추!] 축구스타 유승우, 영국에서 뛰고 있는 그가 자꾸만 우리집 침대에 누워있다?!?! 중국어 번역자 정윤정, 유명인사를 만난 죄로 개명당할 위기?!?! 평범한 번역자의 길을 착실히 걸어가고 있던 윤정은 우연한 사고(?)로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유승우를 만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그 유명인사가 자꾸만 집에 찾아온다. 의도가 대체 뭐야? 오만가지 상상이 다 드는데 뻔뻔하지 못한 죄로 곧이곧대로 묻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내치지도 못하는 윤정,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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