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냐
베아트리체
총 2권완결
3.2(5)
천재로 일컬어지는 병리학 교수, 윤민호. 어느 날, 십 년 전에 죽은 의붓동생을 연상시키는 한 여자를 만난다. “성함을 여쭤 봐도 될까요?” “저는 송영신이라고 해요.” “송…입니까? 문이 아니고?” “네?” 이 여자는 자꾸 재선을 생각나게 한다. 나는 이 여자 앞에서 왜 이렇게 마음이 어지러울까. 대관절 난, 이 여자와 뭘 하고 싶은가. 한편, 민호와 영신 주변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는데…. 운명이란 정말 있을까. 그렇다면 윤민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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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영
미스틱
4.5(2)
사건 전문 11년 차 방송작가, 신이수. 「범죄의 재구성」의 메인작가가 된지 4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북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을 취재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그녀는 15년 전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사건과 비슷한 범죄 수법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일한 사건의 연결고리, 이수의 첫사랑이자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 윤대건이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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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움
우신북스
4.2(805)
아이언 맴(Iron ma'am)이라고 불릴 만큼 냉철한 이성과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 마리안. 그녀에게 환자는 고장 난 곳을 고쳐야 할 대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 그녀에게 난생처음 진심으로 살리고 싶은 남자가 나타난다. “경찰은 다 이래요? 다들 이렇게 쉴 새 없이 찢어지고, 깨지고 그러냐고.” 최연소 청장감이라고 불릴 만큼 사건 해결에 최적화된 집중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강력계 형사 윤재신. 그에게 사건은 살아남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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