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아
해피북스투유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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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추리 소설가 전호재의 작업실에서 심야 청소부로 일하게 된 윤이. 처음엔 사람이 다녀간 티가 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등 까다롭게 구는 호재에게 반감을 느꼈지만 몸살로 쓰러진 그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원고 작업을 돕는 일을 맡게 되며 서서히 가까워진다. 성격이 까다로우며 화를 잘 내는 무서운 남자로만 생각됐던 첫인상과 달리 글을 쓰는 일 외엔 생활이 단순하고 의외로 자상한 면모가 있는 호재와 지내는 것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게 된 어느 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테디
튜베로즈
총 2권완결
4.4(112)
※본 도서에는 다인플레이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대급 헬겜으로 불리는 19금 피폐 역하렘 게임, <에블린의 장원>에 몸빵 힐러로 빙의했다. 그런데 게임 종료 조건의 상태가…? 모든 남자 주인공의 호감도를 100% 달성하라니, 그것도 몸으로요? 청초하게 우는 성기사단장, 결벽증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황태자, 가질 수 없다면 파괴하겠다는 미친 상단주, 아무 말이 없어서 더 무서운 마탑주까지, 미친 남주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미묘기묘
CL프로덕션
4.5(30)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청하설
라비바토
4.2(23)
러브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심상치 않은 무기에 맞으면 최음 효과로 발정기 짐승과 다름없어지고, 이성의 도움이 없으면 해소할 수 없다는데…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노아가 여기에 맞았다.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비나는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다. 빌런인 주제에 말이다. * * * 기나긴 사정 동안 그녀는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한숨을 내쉬고야 끝난 것을 눈치챘다. 사출한 직후임에도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해 고개
소장 2,000원
김단오
g노벨
4.8(5)
나는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이다. 남주와의 접점을 차단해 성공적으로 죽은 첫사랑 포지션에서 벗어난 어느 날. “돈 보내줄게. 계좌번호 알려줘.” “넌 무슨 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를 먼저 물어봐?” 원작에선 만날 일이 없던 서브남주 우선율과 친해졌다. “첫눈 올 때까지 봉숭아꽃 물들인 게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던데.” 나는 그의 손톱을 쳐다보며 물었다. “너 봉숭아 물들였었어?” “아니. 지금 할 거야.” “지금? 어떻게?” 봉숭아꽃은 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톳나물톳밥
로튼로즈
4.0(2)
#고수위 #씬중심 #현대물 #연상남 #존댓말남 #직진녀 #직진남 잘못 들어간 남자 화장실에서 지섭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본 후, 속옷 촬영을 부탁하게 된다. 촬영을 위해 속옷을 입고 자위를 하는 지섭을 보며 절정을 느껴 흥건하게 아래를 적신 혜리! “자위는 내가 했는데, 왜 네가 싼 거야?” 혜지의 사타구니를 잡아 옆으로 벌리면서 동시에 지섭은 고개를 아래로 처박았다.
소장 1,000원
홍그린
동아
총 4권완결
4.4(74)
아빠가 살해당했다. 태어나 가장 무섭고 두려웠던 그날, 난주는 장례식장을 찾아온 원태석을 만났다. “부탁 하나만 하지. 구혜정 밥 좀 챙겨 먹여.” “내가 알아서 할 일이에요. 그쪽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아빠의 여자 친구 혜정을 애틋하게 바라보던 남자는 무례한 부탁을 하며 난주에게 돈다발을 남기고 떠난다. 혜정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는 난주는 하나뿐인 가족을 그에게 빼앗길까 봐 경계를 세운다. 어쩌면 그 오해마저 태석을 향한 욕심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도로시
감각주의
“사장님이 좋아요. 약혼자가 있든 말든 상관없이 사장님이 좋아서 미치겠어요.” 윤오는 수빈과 섹스하고 싶은 욕구를 숨기지 않았다. 순간 수빈의 몸이 긴장했다. 어젯밤을 떠올리자 아랫배가 꿀렁거렸다. 구멍이 제멋대로 벌름거리며 팬티가 축축해지는 걸 느꼈다. 남자에게 미친 것도 아니고, 왜 이러는 거야? 여전히 그녀의 구멍엔 윤오가 질펀하게 싸놓은 정액이 고여 있었다. 손가락을 넣어 빼내도, 빼낼 때마다 우윳빛 덩어리가 뭉클뭉클 빠져나왔다. 그러면
써니
2.0(1)
“이렇게 예쁜 내가 왜 싫다는 거야?” 어젯밤, 최선을 다해서 그를 유혹했는데 결국 섹스 직전에서 끝났다. 어떻게든 섹스를 했어야 했는데!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까워 세랑은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어린애라고 삽입은 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돼? 오늘은 기필코 남우진이랑 섹스하고 말 거다. “꼬맹아. 섹스가 뭔지 알아?” “왜 몰라? 나 어제 선생님 생각하면서 자위도 했는데?” 우진의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열기가 솟구쳤다
4.0(12)
#계략남 #다인플 # 3p 남편과 섹스를 하고 잠든 침실에서 눈을 떠보니, 도련님이 있었다. “후... 형수님 아래는 좋은가 본데요? 씨발, 좆 끊어지겠어. 이거 봐, 안 놔주잖아.” 시아버지와 단둘이 보내게 된 날, 밤늦게 찾아온 시아버지! “앞으로 집에서는 속옷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구나.”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커다란 유방을 혀로 핥아 올리면서 아래로는 좆을 더 안쪽까지 밀어 넣으면서 말했다. “그래야 시도 때도 없이 박아주지.” “흐
신수호
멜로즈
총 9권완결
4.3(75)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