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
젤리빈
3.0(1)
#현대물 #오해 #오래된연인 #친구>연인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능력남 #다정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순진남 #평범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무심녀 윤후는 사랑하는 남자의 죽음 앞에서 일상을 이어가지 못하고, 남자와의 추억이 깃든 장소만을 서성이면서 슬픔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재혁은, 윤후의 오랜 친구이자, 윤후가 사랑했던 남자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다. 윤후는 그런 재혁을 보는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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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리
라떼북
총 2권완결
3.7(471)
눈을 뜨자마자 떠오른 얼굴이 있었다. 옆방에서 자고 있을 남편. 그를 떠올리자 으슬으슬 한기가 치밀어 올랐다. 국회의원의 사생아 준희는 아버지의 성화로 인해 무너져 가는 기업의 후계자 성준과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년 간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왔던 남편이 돌아오자 준희는 결혼 생활의 마침표로 이혼을 고하는데……. “약속한 2년이 지났잖아요. 원성준 씨야말로 속 시원하지 않아요? 나는…….”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당연히 이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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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
동아
3.9(51)
당신을 지켜 주지 못했어요. 아프게 해서, 사랑해서 미안해요. 우리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요. 그래도 다시 사랑한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면……. 그때는 내가 꼭 지켜 줄게요. 오랜만에 대학 동창에게서 아르바이트를 대신 해 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받은 은우는 내키지 않았지만 밀린 월세를 생각하여 카페로 출근을 한다. 첫날부터 밀려드는 손님으로 정신이 없던 그녀는 잠시 한가해진 오후, 카페를 둘러보다가 안으로 들어서는 어떤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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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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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연
로망띠끄
4.1(27)
“……땀 흘리는 것 좀 봐. 역시 섹시해. 나랑은 언제 자 줄 건가요, 서한기 선생님.” 시한부 암 환자 한희주, 삶의 끝에서 사랑을 만나다. “생각 있다고. 너랑 잘 생각.” 암병동 레지던트 서한기, 차가운 심장에 사랑을 불어넣다. "사람은 두 번을 산다고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 번. ……처음엔 제가 희주를 살게 하고 있다고 속으로 자만했었는데, 요즘 들어 깨달았습
낡은키보드
마롱
4.0(3)
당신의 기억을 삽니다. 아파서 잊고 싶은 순간의 기억.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 지금 당신을 힘들게 하는 모든 기억을 삽니다. 감정이 허락되지 않은 선택받은 존재,임령. 의무만으로 채워진 일상에 균열이 생긴 건 한 여자와 시선이 맞닿은 순간. 작은 틈은 커다란 파장을 일으켜 경계를 허문다. -규율을 어겼으니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지. 서로를 잊은 채 맞이해야 하는 새로운 인연. 기억은 희석되고 존재는 소멸된다. “나를 아끼는 마음 그대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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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진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3.0(5)
<T스토어&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톱스타에게 스토킹당하는 신인 여배우, 말할 수 없는 그녀의 비밀 로맨스♡ “우린 1%의 사랑을 하고 있는 거야.”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신인배우 이슬아. 그녀에게는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조혁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아무리 슬아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도 믿지 않고 밀어붙이는 조혁. 실질적으로 슬아의 주변엔 남자 하나 없었다. 그녀의 연인은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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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여몽
총 3권완결
3.9(34)
산산조각 나 버린 첫사랑 그 남자가 부사장이 되어 돌아왔다♡ “난 두 번 다시 선배한테 놀아날 생각 없어요!” 학교에서 유명한 왕따, 그 이름 이제야!!! 놀랍게도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너무 예뻐서?! 늘 괴롭힘을 당해 온 그녀는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식 날 본 학생회장 우석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런데 우연히 미술실을 찾은 우석 또한 제야에게 첫눈에 반하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 사귀게 된다. 그러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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