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희
잇북(It Book)
총 2권완결
3.9(95)
이상형이었던 남자 친구가 절친과 바람이 나 이별을 고했다.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던 혜인에게 어느 날 그녀를 배신한 전 남자 친구와 절친한 친구의 청첩장이 도착한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혜인은 이상형과는 정반대이자, 전 남친의 콧대를 꺾어 줄 만한 남자와 함께 그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심하는데……. 상대는 바로 잘생기고 훤칠한 데다 스펙마저 훌륭한 본부장, 한지완. 회식 자리에서 벌칙에 걸린 지완을 대신해 흑장미가 된 혜인은 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한수인
로아
총 3권완결
3.8(6)
“노력형 변태 또라이가 나타났다!” #얼굴은 미소년, 몸은 짐승남, 이중적 비주얼 남주 #변태 반 또라이 반 후천성 변태 또라이 남주 #좌, 우회전, 후진 불가 오로지 직진 남주 #첫사랑에 목매는 동정남 남주 #출생에 비밀을 가진 다이아몬드 수저 남주 #울트라초특급 철벽으로 무장한 철벽녀 여주 #뼛속까지 결점 없는 바른생활 여주 #결혼보다 일에 목숨 거는 워커홀릭 여주 #감정보다 이성에 충실한 생계형 여주 #친구 하나 잘못 둬서 인생 꼬인 여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메탈오렌지
에피루스
3.7(7)
“이래도 남자로 안 보여?” 어쩐지 화가 난 듯한 남자의 목소리에 세희는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세희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조신우?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친구 조신우? 네가 여기 왜 있어?” 내게 천국을 보여 준 남자는 다름 아닌 남동생의 친구 신우였다. “내가 여기 왜 있냐니? 방금까지 우리가 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키스하고, 서로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박고, 그러다 두 사람의 몸이 하나가 되고
소장 3,000원
불편한관계
에이블
2.6(20)
끔찍한 현실과 가난에 시달리던 수아. 트럭에 치여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최악의 악녀, 엘리엔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도는 두 남자. “꼭, 하는 짓이 개 같네. 키스해 봐.” “……더, 해도 돼?” 엘리엔에게 버림받았음에도 그녀를 사랑하는 전 약혼자, 루크리안. “하읏……!” “……예뻐.” 그의 절친이자 엘리엔의 새로운 약혼자, 에릭. ‘그러면 왜! 왜? 왜! 내게, 내게 싫다고 하는 거야.’ ‘그냥, 역겨워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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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린
4.2(5)
나는 나를 받아주는 남자와는 연애하지 않겠다!' 첫사랑도, 첫 연애도, 첫 경험도 없는 모태솔로 세아와 '제 번호는 손님한테만 드린 건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덜트 샵 사장인 정혁의 밀고 당기는 유쾌한 로맨스! 경험이 풍부할 것 같았던 토이 메이트 사장의 숨겨진 비밀은? * * * 세아는 이내 당당하게 어깨를 쭉 펴고는 정혁을 바라보며 또박또박 물었다. “저한테 번호 왜 주셨어요?” “음- 제 마음인데요?” 장난스럽게 말하며 어깨를 으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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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로망띠끄
3.3(18)
“제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필사적으로 숨겨왔던 은밀한 취향 SM을, 고백 받았던 상사에게 들켜버렸다. 그러자 그는 제안한다. “저 같은 돔이 파트너라면 좋겠다고 하셨죠?” “……!” “기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윤현은 붙잡았던 손목을 놓아주었다. 대신에 그녀의 손 끝을 잡아 조심스레, 허나 거침없이 자신 쪽으로 당기고는 그대로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당신만의 주인님이.” 그 자세는 지배자라기엔 어폐가 있었다. 되레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 같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주야
썸스토리
4.0(68)
“오랜만이네요, 선배.”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MVP 이호제. 그가 연봉 인상도 마다하고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보내고 도망가 버린 최리음을 찾아서. “눈 뜨니까 선배가 사라져서, 제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데요.” 6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호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구 스타가 되었다. 반면 리음은 이제 겨우 이름을 알린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에 불과했다. “선배라고 부르지 마. 어차피, 같은 과도 아니었고.” “왜요?”
소장 3,500원
총 105화완결
3.7(21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534)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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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라
피플앤스토리
4.2(118)
“날 먹고 싶어?” 기사단 유일의 여기사인 뱀파이어 셀리나는 술에 취해 초면의 남자를 덮쳐버린다! 피를 줄 테니 셀리나를 달라는 당돌한 요구를 해온 인간 남자와의 하룻밤. 그런데 스쳐 가는 상대일 거라 생각한 이 남자,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체이스 마이어군. 기사단에 왜 입단했는지 좀 물어봐도 될까?” “답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나 때문이야? 나랑 사귀고 싶어서?” 며칠 후, 기사단의 신입이 되어 셀리나의 앞에 나타난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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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가자
스칼렛
총 4권완결
4.1(396)
위대한 마녀 위트니의 딸, 샬롯은 분명히 마녀였다. 보잘것없는 마력을 지니고서도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그 사고방식과 증발한 모럴이라니. 그녀는 어머니의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스무 살을 드디어 맞이했건만, 동시에 시한부 판정을 받고야 마는데……. 샬롯에겐 죽는 것보단 유산이 빌어먹을 아버지인 대공에게 간다는 사실이 더 끔찍했다. 아이를 가져야겠다! 내 유산을 모조리 상속시킬! 그러나 꼬이는 남자가 하필이면 의붓오빠인 레슬리 웨이필드일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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