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에이블
총 2권완결
3.9(1,668)
강주하(28): BK금융에셋 본부장 겸 부동산 자산가. 7년 전의 첫사랑 유주를 다시 만나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금전지상주의, 비틀린 성격, 지독한 자기애와 자기 중심적인 성향, 그 외 여러 가지 뿌리 깊은 가치관적 문제가 내재되어 있다. 서유주(27): BK금융에셋 인턴. 여리고 부드럽지만 자기 소신과 주관이 뚜렷한 외유내강 성격.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고학생으로 힘들고 외롭게 살아왔다. 7년 전부터 강주하의 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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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렌지
조아라
총 3권완결
4.0(1,272)
“하고 싶은 대로 키스하고 만지고, 섹스하고 싶을 때 할 겁니다, 당신이랑. 누가 보건, 장소가 어디건, 설사 셰이디 양이 싫다고 해도 마음껏 당신을 안을 거야. 나랑 계속 자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안 그래요?” “주인님!” “네, 셰이디 양.” 휴이는 닥치는 대로 널 범할 거라고 말하는 사내로서는 괴리감이 들 정도로 단정하고 온화하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상냥하고 어딘가 수상한 주인님과 소심한 하녀의 야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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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J
아모르
3.4(19)
사랑, 섹스에 서툰 여자, 유미. 그녀는 매력적인 유명 셰프, 성주와의 하룻밤으로 처음 진짜 섹스의 맛을 깨닫게 되고 점차 성주와의 화끈한 썸에 빠져들며 섹시한 요부로 거듭나기 시작하는데... “아, 제발, 죽을 거 같아요. 못 참겠어요. 더 이상 못 참을 거 같아요. 제발요. 아, 성주 씨 제발.” “아냐, 유미 씨는 착하니까 참을 수 있어요. 그쵸?” “아뇨. 못 참겠어요. 죽을 거 같아요. 아. 아흑……. 아, 아…….” “아냐, 이렇게
소장 1,300원
금나루
도서출판 윤송
3.5(83)
다미는 주인댁에 초상이 나면 상주 대신 곡을 하는 ‘곡비’인 어머니의 뒤를 이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났다. 그러던 중 주인댁에 초상이 나게 되고. 아픈 어머니 대신 끌려간 그녀는 난생처음으로 곡을 하게 되는데……. *** “이 계집이 곡소리로 사내들의 양물을 발딱 세웠다는 그 아이냐?” “그렇습니다. 태후마마!” “법사, 이 정도라면 황상의 존귀한 옥경을 능히 세울 수 있을 것 같지요?” “어디 세우다 뿐이겠습니까?” 천궁 태후의 입꼬리가 호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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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
LINE
4.0(253)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천계의 골칫덩이 제천대성. “이제부터 내가 네게 사내가 여인을 맛본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가르쳐 주마.” 이번에는 서왕모의 애기선녀 화이를 건드리고야 마는데! - “이제 곧 네 안에 들어갈 것이란다.” 화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저렇게 큰 게 어찌 제 안에 들어가나요?” “다 방법이 있다.” “저, 저것을 어쩌시려고요.” “찔러 넣고 네 안에서 달큼한 물을 쪽쪽 빨아 먹어야지.”
소장 1,500원
여니 외 1명
3.8(21)
*본 도서는 <후궁사관학교 (後宮士官學校)>의 개정판임을 알려드립니다. 월향당의 그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임금의 여인이 되고자 이곳까지 왔건만, 그녀의 가슴에 굳게 간직되어 있는 정인의 존재가 그녀를 힘들게 흔들고 있었다. 휘는 처음과 다르게 맹랑한 눈빛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하는 이화의 모습이 색달랐는지, 마른 침을 삼키며 이화에게 다가와 이화의 옷고름을 잡아당기려 하였다. 그러자, 이화가 휘의 손길을 사나운 눈빛으로 완강히 뿌리치며 꿋꿋
소장 4,000원
탁경
문릿노블
3.9(452)
#판타지물 #차원이동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호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동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고수위 “아가씨는 죽어서 귀하게 될 상이야.” 여덟 번째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고 사주 결과조차 좋지 않게 나온 날, 나연은 갑자기 이세계로 이동한다. 사막이 드넓게 펼쳐진 제국의 사람들은 나연을 용사라고 칭하며 마왕 봉인을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그리고 수락한 나연에게
서이얀
로망띠끄
3.1(16)
부모님을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며 방황을 하던 하음은, 힘든 시간을 견디기 위해 처음 만난 태온과 하룻밤 은밀한 일탈을 하게 된다.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 남자를, 3년 뒤에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난 한 번 더 하고 싶어.” “우린 우연히 두 번 만나 섹스를 한 것뿐이에요. 섹스 파트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거긴……, 하으…….” 그의 손목을 잡았지만 그녀의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소장 2,700원
이부(Hibou)
3.9(18)
에디터가 되기 위해 베일에 가려진 유명한 신진 디자이너 블랙의 인터뷰를 따야한다. 편집장의 특명으로 콘티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뛰어든 온리원. 과연 인터뷰를 따낼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그때였다. 툭. 그녀의 몸이 누군가에게 세게 부딪쳤다. 그 바람에 리원은 꽃다발을 놓친 채로 길바닥에 넘어졌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건 자신보다 더 심하게 길바닥에 널브러진 꽃들이었다. 리원의 앞으로 커다란 손이 쑥 밀고 들어왔다. 섬세하고 길쭉한
소장 3,500원
오화록
미드나잇
3.4(168)
<19세 이상 이용가> 아버지가 납치됐다. 납치범은 조셀린을 협박하며 ‘드래곤 하트’라고 불리는 귀중한 보물을 악룡 크세노폰에게서 훔쳐오라는 무리한 요구를 한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몬스터들이 우글대는 드래곤의 숲으로 향하는 조셀린. 그 숲에서 조셀린은 무뚝뚝한 사냥꾼 블랙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지 좀 수상쩍다! 인간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짐승 같은 남자, 블랙. 야성적인 동정남의 위험천만한 구애를 받게 되는 조셀린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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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조 외 3명
신영미디어
3.9(126)
‘초록덩굴’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네 명의 작가, ‘리앤조, 류향, 연리지, 유미설’의 릴레이 소설! 연인보다 더 깊은 관계란? 사귄 지 5년, 동거 비슷하게 지내고 있는 도혁과 설아. 지금까지 두 사람은 한 번도 결혼에 대해 말해 본 적이 없었다. 둘 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고, 지금의 관계에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던 것일까. 연애 기간 5년, 여자 나이 30세. 이 숫자들의 의미가 최근 설아의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했는데…….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