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140화완결
3.9(1,80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소장 3,600원
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소장 4,000원
클로엘(CLOEL)
포르테
총 2권완결
3.9(26)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다리를 못 쓰게 된 하율. 간병비라도 좀 덜고, 삶의 질을 높여 보려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간병인으로 고용하게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의해 작동되는, 단지 기계일 뿐인 그녀의 안드로이드는 어째서인지 더 인간답고, 더 남성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언젠가부터 자아가 생겨 버렸다. 지난 주인의 지독한 감정적 학대에 시달리다 인간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지 오래. 사람에게 줄 감정 따윈 없다고 스스로 결심했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윤송
페퍼민트
3.0(36)
애테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아니,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도, 사랑하는 가족도, 위용 넘치는 가문도… 넘치던 행복 그 자체를. 그 남자, 케이 황태자를 진심으로 사랑한 죄로. 애테는 케이 황태자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졌다. 어둡고 추운 지하 감옥 안에서 애테는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 ‘셀리바스 여신님… 돌아가고 싶어요…….’ 기적처럼 다시 돌아온 삶, 애테는 두 번 다시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결혼해주겠나?” “…좋습니
소장 2,000원
카젤라
조아라
3.8(26)
“자, 청년! 어서 나와 함께 음란한 목욕씬을 생성- 아니, 우선 내 알몸부터 볼래?”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마왕 레프로비아에게 능욕(?)당하는 순진한 용사의 이야기! 아, 그래도 나는 제법 관대하다고?!
소장 3,000원
금귤
틴케이스
3.7(146)
아름다운 여우 요괴, 희림 그녀에게는 때때로 본능이 억제되지 않는 ‘미혹의 밤’이 찾아온다 이번 미혹의 대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제하 두 요괴의 위험한 쾌락의 밤이 이제 시작된다 대기업에서 상무 비서로 일하는 희림. 희림은 여우 요괴가 변한 인간이다. 그녀는 엄청난 미녀지만, 이상하게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은 채 조용히 살고 있다. 여우 요괴에게는 때때로 정기가 부족하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오직 쾌락과 환락만을 쫓는 ‘미혹의 밤’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