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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487)
그 시절, 미친개 박한에겐 오직 농구가 전부였다. 똘끼 충만한 신입생 한태리가 나타나기 전까진. “선배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짜고짜 나타나 고백부터 하더니, 첫 키스마저 빼앗겼다. 환하게 웃는 태리를 보며 한은 도망가고 싶어졌다. “좋아, 사귀자. 까짓것.” 처음엔 그저 오기를 동반한 시시한 내기였다. 발끈하는 선배가 귀여워 보였을 때, 철없는 이 남자를 개조 한번 시켜 보겠다고 마음먹었다. 칠 년 후, 회전목마 앞에서 다시 만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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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23)
“혼례를 치렀으니 오늘 밤부터 마마는 저의 것입니다.” 황명에 떠밀려 잔인한 검은늑대, 대장군 무환과 결혼하게 된 공주 채설. 그녀는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핀 검은늑대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다. 무환은 채설을 낯선 듯하면서도 익숙하게 대하고 갈망하는데. “이곳에는 마마께서 좋아하시는 복숭아나무가 있고, 마마께서 좋아하시는 호수도 있지 않습니까. 헌데 왜 나가시려 하십니까.” 진한 복사꽃 향기 속에서 그와 몸을 섞는 낮과 밤. 이유를 알 수 없는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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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9)
“저 하늘에 있는 달을 가지고 싶어.” “아가씨께서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너를 내게 줘. 너를 가지고 싶어.” “……아가씨께서 가지실 만한 것이 못 됩니다.” 8살 소녀 아이린에게 구원받은 순간부터 버림받은 왕자 리안은 신분을 속인 채 그녀가 준 ‘로비’의 삶을 살았다. 그녀의 노예로, 기사로, 왕국의 가장 고귀한 가문의 여성 후계자인 아이린을 위해서. “당신이 제 세상입니다. 제 주인이 아니십니까. 저는 그 기사고요.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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