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텐북
총 2권완결
4.3(801)
“이 젖내 나는 꼬맹이는 뭐야?” “…선물, 드리러 왔는데요.” 어느 날 ‘선물’이랍시고 굴러 들어온 어리고 예쁜 불청객. “안 돌아갈 거예요. 왜, 왜냐하면.” “…제가 그쪽 좋아해서요.” 얻어맞은 뺨. 두렵고 내키지 않는 기색을 덕지덕지 붙여 놓은 미간과 입꼬리. 곧 죽어도 싫다는 얼굴을 하고는 좋아한다, 곁에만 있게 해 달라, 섹스 파트너도 괜찮다. 입만 열면 거짓말. “애기야.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해지자, 응?” 그의 입매가 비틀렸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300원
금죵
일리걸
4.0(26)
#서양풍 #고수위 #유사근친 #나쁜남자 #절륜남 #쓰리섬 #밤에는_아버지_좆에 #낮엔_오라버니의_좆에 #그녀의_배속_아기의_아빠는_누구? #아버지와_오라버니의_좆질에_중독된_채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랜돌피언은 목격하고 말았다. 틸리와 한 몸이 된 아버지 맥틸리어슨의 광기를. 그에 완벽히 감응하는 틸리의 흥분도. 그리하여 이제 그에게는 틸리를 지키기 위해, 틸리에
소장 1,000원
불향
어썸S
총 1권
4.3(10)
#로맨스판타지 #인외여주 #동정녀 #나쁜남자 #절륜남 #고수위 #임신튀 #후크선장의_아이를_가져와_벨 #피터팬을_위하여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터의 잔인한 부탁을 위해 후크에게 안긴 팅커벨. 그의 아이를 가져야 했다. 피터가 그것을 원한다. 나의 소중한 친구를 위한 일이었다. 분명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서여림(김춘자)
스너그
4.0(1)
#기사x공주 #모유_줄까 #연무장에서_아침부터 페인트 왕국의 금지옥엽이자 차기 국왕으로 거론되는 페일라와 그녀의 기사이자 하프엘프인 카베르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카, 카베르으….”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페일라의 목소리는 늘어져만 갔다. 그녀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그의 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지만,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양쪽 허벅지를 꽉 잡고 있는 그의 악력을 벗어나는 것은 쉽
4.0(2)
#드레스_아래_아무것도_입지_않기 #로터 #약혼 발표로_질투하는_남주 “페일라 공주는 제 3황자 하인델 베르데르크와 약혼하기로 하였소.” 갑작스러운 약혼 발표로 페일라와 카베르는 당황하며 약혼을 파기할 대책을 강구하는데. “나 그냥 공주 안 할까.” “네…?” *** “안쪽에는 사절단부터 귀족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의 말에 그녀는 웃으면서 발로 살살 커진 그의 것을 건들면서 대답했다. “아하, 흐으, 그래서 카베르 것도 커진 거야? 사람들
3.0(2)
#힘숨찐_왕국 #적국에서_섹스 #문_열지_마세요! 갑작스러운 왕의 서거로 페일라와 카베르는 적국인 제국으로 와서 약혼 무효화를 선언하려고 하는데. “헤라도 한동안 안 올 예정이고. 3황자는 당연히 안 오고. 황제도 전쟁 때문에 골머리 아플 텐데. 우리, 적국에서 한 번 해볼까?” * 접합부에서 보글거리면서 애액과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허리를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바닥으로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 흰 정액이 제국의 상징인 붉은색 카펫에 떨어
밤꽃
일랑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2.0(1)
#현대물 #고수위 #소유욕/독점욕 #SM플레이 #야외플 #절륜남 #유혹녀 #엘리베이터에서_이러면_안돼요_여보 #넌_내_건데_내가_원할_때마다_다리를_벌려야지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야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정어머니와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 제아는 우연히 전 애인을 만나게 된다. 그 남자와 약간의 실랑이를 하던 도중 남편인 민준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다. 남다른 소유욕과
윤해이
체온
3.4(19)
선 자리에서 만난 강하와 계획에 없던 하룻밤을 보낸 은령. 그와의 관계는 뜨겁고 황홀했으나,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일 뿐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이번에 새로 오신 팀장님입니다. 인사하세요, 서 대리님.” 새로 부임한 팀장의 앞에 선 은령은 태연할 수 없었다. 눈앞의 남자를 빤히 쳐다보고만 있자, 그가 다가와 먼저 손을 내밀었다. “백강하 팀장입니다.” 그날 이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혹의 손길을 뻗는 강하
소장 4,000원
사각사각
로튼로즈
3.0(5)
[난 내 여자친구가 내가 원할 때 다른 남자와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유나는 자신했다. 관계가 좀 더 깊어지면 어차피 그런 건 금방 사그라들 취향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태윤의 제안을 수락한 걸 후회하지 않았다. *** 잠에 취한 머리가 깨어나기도 전에 뜨거운 숨이 살갗 위를 스쳤다. 뒤이어 축축한 혀가 안쪽을 향해 미끄러졌다. ‟흐읏…………” 남자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 하는데 감각이 먼저
슬채화
에피루스
3.9(32)
“해나야. 널 사랑해 줄게.” 그게 너의 대가야? 해나는 그렇게 묻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을 볼모로 잡고 자신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거냐고 묻고 싶었다. 해나의 입술이 덜덜 떨렸다. 채준의 엄마인 경숙이 자신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면서.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그런 걸 바랄 수가 있지? 채준에게 잘못은 없다는 걸 알지만, 해나는 경숙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어떻게…….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없었다. “박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