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신영미디어
3.9(13)
하룻밤의 사랑, 그 결과는 참혹했다. 단 한 번의 일탈을 하게 되면서 루크와 마주친 수영. 그녀는 그를 본 순간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에게 있어 사랑이란 감정은 허락되지 않기에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기며 살아 간다. 그리고 9년 후, 수영은 스스로를 포기하면서까지 지켰던 루크가 다른 여자와 함께인 것을 보고 큰 상처를 받는다. 결국 그녀는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하고 그에게 안녕을 고하지만, 이제야 수영을 알아본 그는 다시 그녀의 심장에
소장 3,500원
피우리
4.2(6)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기에 할 줄도 모르는 남자, 루크. 한 남자(?)를 만나고부터 오감이 그에게 반응한다.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잘 나가는 카리스마 이미지에 그보다 더한 치명타는 없는 법, 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한 인간에 대한 관심이 소유욕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메마른 감성을 쑤셔대는 사랑의 실체, 이젠 그녀를 되찾고 싶다! 지나친 사랑의 결과로 성(性)마저 잃어야 했던 여자,
홍윤정
3.0(1)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대류그룹 상속녀 임채송! 부도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쌍둥이오빠 대신 남장까지 하게 된다. 그녀가 뛰어넘어야 할 거대한 산은 신임회장 윤태휘. 그는 호시탐탐 회사를 빼앗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수많은 하이에나들 중 하나. 그런데 그가 쌍둥이오빠의 연인이라고? 섹스파트너라고? -- “예전처럼 내 입술을 먹어봐. 어서.” 태휘의 입안은 따뜻하고 축축했으며 매끄러웠다. 그리고 쾌감이라는 보물이 곳곳에 널려 있었다
에피루스
3.3(1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대류그룹 상속녀 임채송! 부도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쌍둥이오빠 대신 남장까지 하게 된다. 그녀가 뛰어넘어야 할 거대한 산은 신임회장 윤태휘. 그는 호시탐탐 회사를 빼앗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수많은 하이에나들 중 하나. 그런데 그가 쌍둥이오빠의 연인이라고? 섹스파트너라고? “예전처럼 내 입술을 먹어봐. 어서.” 태휘의 입안은 따뜻하고 축축했으며 매끄러웠다. 그리고 쾌감이라는 보물이 곳곳에 널려 있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