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령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7(108)
백사중. 러시아 명, 세르게이 니콜라이비치. 러시아 한인 마피아 ‘카이로프’ 후계자. 후계 조건 중 하나를 채우기 위해 아버지가 콕, 찍은 한국여자를 만나러 한국에 왔다. 그런데 분명 26살이라고 했는데……? 원유제. 막강 최강 동안. 하필 맞선을 앞두고 머리를 잘라 더 어려 보이게 됐다. 딱 한번 만났는데 결혼하자고 함이 왔다. 예의 바르고 다정한 사중에게 호감 백배이긴 하지만 이 남자 어딘가 많이 수상한데……? 동양의 신비 앞에 당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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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
말레피카
3.9(235)
별명은 동심 파괴, 색기 어린 신음이 특기인 성우, 이청아. 하루아침에 조선으로 떨어져 굶어 죽을 뻔한 순간, 웬 미남자가 나타나 구해 주었다. 만나자마자 승은을 내리겠다는 왕세자, 이후. “안 돼요.” “나 또한 네까짓 것을 안을 생각이 없다.” 안 하면 죽는다기에 금침에 몸을 누이고 삼첩반상과 숙소 제공 조건으로 계약 승은을 허락했다. 그런데 이 세자, 시늉만 하면 된다더니 금세 말을 바꾼다. “연기로는 안 될 것 같구나.” “저 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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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蓮)
페리윙클+
총 4권완결
3.6(118)
“그거 알아? 탑주님은 연인이 눈앞에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한대.” “어머, 로맨틱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데렐라와 최고의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마법사 위니. 다정한 그들은 누가 보아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위니, 이 쓰레기 같은 새끼가!” “너무하네. 그래서 좋은 곳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는지.” 다시는 신데렐라가 되고 싶지 않은 미아. 그리고 수상한 미아를 감시, 또 감시하는 위니. 왕자를 피하고 위니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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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에이블
4.4(456)
성기사들의 ‘음모’를 찾아서 떠난 견습 마녀 오로라.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재수 좋게(?) 은발의 성기사를 만났다. 하지만 세상사가 늘 그렇듯, 오로라의 계획은 꼬여만 간다. 그에게 붙잡히는 것도 모자라, 신전까지 동행하게 되는데! 오로라는 과연 호시탐탐 노리는 ‘음모’를 찾아 정식 마녀가 될 수 있을까? *** “더는 혼자 두지 마.” 작게 속삭이는 중저음의 목소리에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알겠어요. 이제 자요. 눈 감아요.” “내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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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2)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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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엘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3(311)
13년 만에 휘서의 앞에 나타난 재준은 다시 휘서를 흔들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머리와는 달리 자꾸 그를 원하는 마음은 휘서를 쉽게 돌아서지 못하게 만드는데……. “눈치도 없는 애가 뭘 그렇게 눈치를 보냐?” 성재준- 성주그룹 장남 “다가오지 마.” 강휘서- 성주병원 정신과 의사 “안 잡아먹어.” 그의 목소리에 휘서의 고개가 휙 뒤로 젖혀졌다. 그에게서 희미하게 담배 향과 남성적인 향수의 향이 은은하게 맡아졌다. “반갑지 않아?” 휘서가 재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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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디어
뮤즈앤북스
4.7(109)
“한도화 기자님이시죠? 여기 D&S 엔터테인먼트인데요. 이랑 씨가 촬영 주제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요. 그래서 말인데 촬영 주제도 조금 바꾸고, 우리 이랑 씨 단독으로 촬영에 들어갔으면 좋겠는데요.” 매거진 기자 생활 6년 만에, 최악의 연예인을 만났다. 오늘 이후로 다시는 그녀와 마주치지 않길 바라며 온갖 저주까지 퍼부었다. 분명 그랬는데……. “기자님. 저 오늘 기자님 집에서 자도 돼요?” “네??” ……왜 이 여자가 우리 집에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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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케이크
연담
4.2(353)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새끼 ㅇ…… 낳아 주…… 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다. 그런데, 상대가 잘.못.됐.다. "새끼 낳아준다고 하지 않았어?"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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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팀장
페퍼민트
4.0(165)
“너!” “네. 좋아합니다.” “미친….” “네. 전 앞으로 미친으로 불리는 겁니까?” 하, 진짜 이건 미친 녀석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녀석이 응급의학과 4년 차가 될 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지성의 고개가 절로 절레절레 흔들렸다. 돌려 말하고 숨기고 그런 건 해본 적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직진녀, 정소리. 메인은 독설이요 토핑이 욕인 거침없는 만찢남, 최지성. 이들이 그려내는 유쾌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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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라
피플앤스토리
4.2(118)
“날 먹고 싶어?” 기사단 유일의 여기사인 뱀파이어 셀리나는 술에 취해 초면의 남자를 덮쳐버린다! 피를 줄 테니 셀리나를 달라는 당돌한 요구를 해온 인간 남자와의 하룻밤. 그런데 스쳐 가는 상대일 거라 생각한 이 남자,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체이스 마이어군. 기사단에 왜 입단했는지 좀 물어봐도 될까?” “답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나 때문이야? 나랑 사귀고 싶어서?” 며칠 후, 기사단의 신입이 되어 셀리나의 앞에 나타난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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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즈
시즈엔터
4.4(204)
“우리 내기할까?”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정말 놀랍도록 겁이 없군.” 납치해온 바르바소칸의 왕자는 정말 눈 돌아가게 잘생긴 짐승남이었다. “내가 내기에서 지면 열두 번의 명령은 없던 일로 해.” “!” “그 정도는 돼야 균형이 맞지. 내가 이기면 너는 나의 합법적인 성노, 아니 애인이니까. 흐흐. 기대된다.” 휴언이 테이나를 사납게 노려보았다. “...기대가 너무 앞서가는군.” 테이나가 종이 위로 대략적인 계약사항을 쭉 적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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