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민
로담
총 5권완결
4.7(1,158)
#현대물 #방송국 #전문직 #권선징악 #사내연애 #뇌섹남 #직진남 #다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철벽녀 #냉정녀 #이야기중심 겁 없는 열혈 피디들, 이 마지막 방송에 전부를 걸었다! 평범함을 미덕으로 알고 살아온 스물아홉 2년 차 교양국 PD 김윤. 좌우명은 ‘가늘고 길게’, 야망 없이 <오늘의 요리>에서 뼈를 묻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그러나 술김에 차오른 정의감 탓에 인생의 나침반이 반대로 돌아가 버리고 마는데…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
동아
총 310화완결
4.7(167)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000원
라임별
스칼렛
3.4(32)
스타기획의 원칙주의 팀장 지영주,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 “집 잘못 찾으셨습니다.” “뭐야, 집이 왜 말을 해? 밀당하지 말자. 나 지금 모옵시 피곤타.” 사내 모든 여직원의 워너비, 대리 백경도. 얼음 인형 같던 영주의 우는 얼굴을 본 후 왠지 모를 호기심이 생겼던 차. “만세 해 봐요. 다음엔 같이 마셔요. 다른 사람 말고, 나랑.” 옷을 갈아입히려는 경도로 인해, 중심을 잃은 영주는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
소장 2,700원
카펠라
젤리빈
0
#현대물 #학원물 #전문직 #사제지간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성장물 #연하남 #순정남 #동정남 #능글남 #직진남 #순진녀 #평범녀 #털털녀 연희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첫 부임하는 3월의 봄. 키가 너무 작고 얼굴이 앳된 연희는 첫날 학교 정문에서 학생으로 오해를 받고 쫓겨날 뻔 하기도 한다. 사실 학교에 첫 출근하는 연희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교생 실습으로 나간 중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의 놀림으로 울음을 터뜨린 기억이 있기 때문이
소장 1,000원
제이오스
도서출판 청어람
총 3권완결
3.6(45)
“나는 이렇게 누나 한번 만지려면 수십 번을 생각하고 고민한 후에 겨우 손을 뻗는데…… 수인이는 이런 고민 안 할 테니까요.” “우진이 너 이러는 거 이상해. 전엔 이러지 않았잖아.” 우진의 손길이 해인의 귓가를 거쳐 목덜미로 내려왔다. 나비가 꽃잎에 앉듯 손끝으로 닿을 듯 말듯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흐읍-. 해인의 입에서 절로 마른 신음이 새어 나왔다. 우진은 그 소리에 자극을 받았는지 손끝이 더 대담해지고 있었다. 쇄골 라인을 따라 쓰다듬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소피숄
베아트리체
4.4(77)
1월 2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대신 독일행 티켓을 들고 인천 공항으로 향한 혜원. “혜원 씨는 크게 쓰임받을 겁니다.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요.” 말도 안 되는 예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악마 같은 상사는 뜬금없는 독일행 어학연수를 명한다. “독일어를 1년 안에 마스터 해 오도록 해요. 할 수 있지?” 나이 스물아홉에 영문학 석사 학위까지 있는데, 독일어요?! 그렇게 뮌헨국제공항에 도착한 혜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Du bist end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200원
정수현
이지콘텐츠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자신 없으면 건드리지 마!>의 재출간본으로, 제목이 변경되어 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자는 그저 즐기는 존재일 뿐이었던 바람둥이의 대명사, 한유강. 그런 그가 한 여자를 마음에 담기 시작했다. 믿었던 연인의 배신과 그에 따른 친구의 자살로 남자는 물론 사랑까지도 믿지 않게 된 그녀, 이은서를. “농담도 장난도 아냐.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당신, 지금 이
소장 3,500원
우세영
플로레뜨
3.2(26)
“이런 면이 사람 미치게 해. 알아?” 하지만 너는 알고 있을까, 언제나 괴로워하는 것은 나뿐이었는데. 너는 아무런 고민 없이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기만 하면 되었으니까. “사랑해, 이지수.” 이미 내 감정을 들켰지만, 나는 너에게 반항할 수밖에 없어. 사랑해, 하고 고백하는 순간 되돌릴 수 없을 테니까. “섹스 파트너라는 말, 하지 마.” 그것 봐. 다정한 모습만 보여주던 네가 또다시 민감해지잖아. 이렇게 손목을 잡아채면서 나를 아프게 하잖아.
소장 1,500원
서혜은
나인
총 2권완결
4.2(3,752)
실연 후, 훌쩍 떠나 버린 연주. 1년 후 돌아와 보니 윤우가 과거의 약속을 이유로 다가온다. 연주는 그런 그가 불편하고 어렵기만 한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3,600원
정은우
마롱
3.9(30)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소장 3,600원
위니현
4.0(409)
“우리 연애할래요?” 노을, 별, 달, 개나리 등 노랗게 빛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녀 앞에서 빛을 잃는다고 느낀 순간 제이는 그녀를 사랑하게 될 거라는 걸 직감했다. “해요 우리, 연애.” 순간 반디의 심장은 쿵, 하고 내려앉았다. 이렇게 직접적인 고백은 누구에게도 받아 본 적이 없다. “당신 머릿속에서 내가 아닌 모든 생각을 지워 버리고 싶어요.” *** “널 원해…. 제이.” 반디의 입술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터질 듯한 욕망, 그중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