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다옴북스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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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사제관계 #스포츠선수 #캠퍼스/학원물 #청춘로맨스 #달달물 #첫사랑 #재회물 “문은주 씨! 내가 당신한테 너무 반해서 그러는데, 우리 결혼합시다.” 열여덟 미식축구 선수였던 캘리포니안 크리스 와이 진혁은 한국으로 돌아온 첫날 눈을 뜨자,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여자 은주를 만나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된다. 한편, 진혁은 은주가 기획한 <소년, 소녀 연애하다>라는 방송에 같이 출연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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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리케
총 2권완결
3.3(7)
“그동안 널 어떻게 친구로만 봤을까?” 코흘리개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리라와 도하. 서로에게 둘은 너무 익숙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 도하가 야한 짐승이 되어 직진하기 전까지는! *** “움직인다?”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을 하곤 엉덩이를 뒤로 확 뺐다가 힘껏 다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젖가슴살이 그의 움직임으로 인해 출렁거리는 걸 보자 도저히 느긋할 수가 없었다. 엉덩이와 허리에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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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치
라떼북
총 91화완결
4.9(2,882)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온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직장 없고,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친구와는 헤어졌고, 이제는 하다 하다 집까지 없는 신세라니. 모든 것을 실토하고 본가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길바닥에 나앉을 것이냐.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서하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진짜 나랑 살 거야?” “그렇다니까. 몇 번을 말해.” “같이 산다고 해놓고 사라지는 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 “그때는 네가 건강했고! 지금은 심하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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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벨
에이블
3.0(2)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시아는 부모님 사업이 갑자기 망해버린 탓에 빚에 허덕이게 된다. 돈이 급했던 그녀는 친구, 혜지의 제안으로 레이싱 모델 일을 하게 되고 서킷에서 잘생긴 싸가지라고 소문이 난 레이싱 선수, 정용주를 만난다. 재벌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용주는 시아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시아는 혜지가 짝사랑하는 그를 잔뜩 경계한다. 세상의 풍파 속에 홀로 선 시아는 음흉한 흑심을 품은 자들의 표적이 되고, 그럴 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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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묘
다향
4.5(244)
최고의 토종 좌완 선발이자, 10억을 받고 튄 역대 최악의 먹튀 투수 류영원. 끔찍한 입스에 시달리던 중 이 구역 최고의 영원맘 정지민에게 정체를 들켰다. “시간 괜찮으면 치킨 먹고 가실래요?” 술김에 가진 관계였는데, 이 여자랑 자면 입스가 낫는다는 걸 알아 버렸다. “제가 주기적으로 섹스해 드리면 되는 거죠?” “네, 네?” “저희 힘내 봅시다. 하운드를 위해서!” 리그에 복귀하고자 하는 절박함과, 서울 하운드의 부활을 바라는 간절함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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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양
하트퀸
4.3(60)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차승혁. 5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 사람 동생은 예전과 완벽하게 달라졌다. 누나라는 호칭은 쏙 빼먹고 거리 두듯 존댓말을 쓰는 것하며, “남자 새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 자꾸 아슬하게 선을 넘는 것까지. 그랜드 슬램 우승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말했잖아요, 네가. 내가 우승하면 뭐든지 다 해 준다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약속을 들먹이며 하경을 혼란케 한다. “너랑 키스하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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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
트윈어스
3.9(10)
“반성은 씨발.” 낮게 뇌까리는 남자의 냉소적인 욕설에 잘못 들었다는 듯 하연이 멍청하게 되물었다. “네?” “됐고, 나한테 합의서 받고 싶어요?” 대수롭지 않은 얼굴과 고저 없는 목소리로 묻는 남자의 모습에 당혹스러운 듯 눈을 깜빡이던 하연이 정신을 차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받고 싶어요. 원하시는 조건 말씀해 주세요. 그게 뭐든 최선을 다해서 맞춰 보겠습니다.” 뭘 달라고 할 줄 알고 이렇게나 적극적이신지. 다급하고도 간절한 모습에
서보진
알사탕
4.1(23)
#현대물 #갑을관계 #형제덮밥 #2:1 #쓰리썸 #스포츠선수 #메이저리거 #헐리웃 #톱스타 #톱배우 #가사도우미 #고액알바 #절륜남 #순진녀 #절륜녀 #신데렐라 #임신플 #씬중심 #더티토크 “이 큰 젖통에 젖이 가득 들어차서 우리한테 한쪽 씩 물리고 자지 두 개 박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 천진 씨?” 가사 도우미에 왜 신체 사이즈 측정이 필요한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월급에 혹해 지원한 대학생 오천진 앞에는 FA 협상을 앞둔 메이저 리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꼴리
어썸S
4.2(6)
#현대물 #고수위 #스포츠물 #엉뚱녀 #절륜남 #계략남 #5분만_버티면_용서해_주실_거죠? #대신_못_버티면_내_마음대로_할거야 #네가_졌으니_선물도_보지도_내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일 친한 남사친의 아버지의 찬스로 최애 축구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된 혜연. 아무도 없는 로커 룸에 그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놓고 나오려던 그때, 하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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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추
스칼렛
4.3(4)
*해당 도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22일 12분 12초, 너와 나의 시차>의 개정판 재출간작입니다. 슈퍼 바이크 라이더, 성찬하. 그의 가슴이 유일하게 뻥 뚫리는 때는 바이크를 탈 때뿐이었다. 광활한 전방이 아찔한 속도로 아득히 눈앞으로 좁아져 올 때, 그때만이 그가 살고 싶은 순간이었다. 동시에 죽고 싶은 순간이기도 했다. 아마 그 자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상일 것이다. 그의 눈 속으로 피 한 방울이 똑 떨어져 흘러내렸다. 붉게 물든 좁은 시
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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