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5(6)
#던전물 #씬중심 #다정남 #인외존재 #고수위 #단행본 #능력녀 #걸크러시 #능력남 #몸정>맘정 헌터물 게임 ‘몬스터의 양기를 뺏어라!’에 빙의했다. 문제라고 한다면 이 헌터물 게임이 19세 이용가라는 점이었다. 19세 이용가 헌터물 게임에 걸맞게 던전 안의 몬스터는 헌터들의 양기를 빼앗아 에너지를 보충했다. *** 나는 놀란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봤다. 몸을 움직이던 몬스터가 내 두 다리를 벌려서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동시에 애액으로 흥건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블루핑크
야간작업실
1.0(1)
#판타지물 #서양풍 # 현대물 #빙의 #초능력 # 초월적 존재 # 금단의 관계 #고수위 #씬중심 올리비아는 엄마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악령이 빙의하면서 가족을 상대로 악행을 저지른다. 이에 퇴마사들이 올리비아에게 빙의한 악령을 퇴치하려 한다. 한편, 올리비아의 아빠와 불륜 중인 큰엄마는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는데…
소장 1,000원
채도높은숭이
레드클립
0
나이스 히어로 협회는 세워진 지 10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썬시티에서 히어로의 영웅이라 불리는 레드가 사라진 지도 거의 90여 년이 되었다. 히어로 나이스 협회 소속 한노을은 현재 친구인 차세운의 동생 차세현을 지독히도 짝사랑하는 중이었다. 차세현은 한노을의 소개팅 소식에 눈이 돌아 그녀의 집에 가 한노을을 희롱하고, 그 후 빌런중의 빌런인 닥터 존은 적수인 차세현을 엿먹이기 위해 촉수를 이용해 한노을을 범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차세현은
망루
파인컬렉션
3.8(4)
증권회사 IT 부 소속의 규영은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연애와 담쌓고 산 지 오래. 종종 대학 때 짝사랑했던 선배로 망상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걸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 어느 날 “재환 선배랑 섹스하고 싶어.”라고 중얼거린 이후로 밤마다 가위에 눌리게 된다. 규영이 겪는 수면마비는 좀 특이하다. 그저 몸만 못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애무하듯 몸을 더듬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처음엔 무섭다는 생각뿐이었지만, 점점 그녀는 보이지 않는
소장 1,400원
쌍방울
식스북
#동정녀 #절륜녀 #절륜남 #야외플 #수인물 #고수위 이곳에서는 아무도 남들의 섹스 따위 신경 쓰지 않았다. ‘누굴 기다리나?’ 그런 생각을 하는 찰나, 그 남자가 홍련에게 눈을 맞춰왔다. ‘널 기다려.’ “……!” ‘놀랄 거 없어, 나도 너 같은 종족이니까.’ 그는 심안의 소유자였다. 홍련의 마음을 읽고, 또 마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놀란 홍련은 한 번 더 그에게 신호를 보냈다. ‘내가 어떤 종족인데?’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0)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핵불맛젤리
5.0(1)
무너져 내린 발 밑. 정신을 잃지 않으려 애쓴 시연이지만, 마법에라도 걸린 것처럼 정신을 잃고 만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던전 내였는데…. “빼면 안 돼, 시연 씨.” 절대, 들릴 리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여림(김춘자)
3.2(9)
“아, 아빠!” 무혁의 손가락은 보짓물로 질척거리는 팬티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는 손가락에 얕은 진동을 내며 밖으로 흘러나오는 물소리를 즐겼다. “아직도 아빠라고 불러주는 거야? 아빠보고 보지 적시는 딸이 어디 있어.” 듣기만 해도 화끈거리는 말에 수인은 붉어지는 얼굴을 가리려고 했다. 그러자 무혁은 귀엽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며 팬티 위에 올라간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긴 중지를 사용해서 툭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표
오색 외 1명
알사탕
4.0(2)
#고수위 #수인물 #인외존재 #금기사항 #절륜남 #유혹남 #평범녀 #순진녀 #씬중심 #BDSM #초월적 존재 사소한 금기를 어긴 그녀에게, 벌을 주러 매혹적인 이들이 나타난다. 벌을 주러 온 건지, 상을 주러 온 건지 알 수 없는 그가 그녀를 덮쳐오는데! 타부 1. 거짓말을 하면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대요 *여주/ 이수진 (26) 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음악학원에 취직한 피아노 교사. 전남친과의 트라우마로 불감증과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중. *남주
에즈메랄다
젤리빈
4.9(7)
#현대물 #백합/GL #학원/캠퍼스물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뇌섹녀 #단정녀 #절륜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유혹녀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든 서림의 몸에 이상한 느낌이 일기 시작했다. 분명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자신의 아래를 만지는 느낌. 혹시 이불 속에 뭐라도 들었나 살폈지만 아무것도 없다. 몇 번씩 확인했어도 그 이상한 손길은 다음날까지 떨어질 줄 몰랐다. 그런데 이 손길은 이제 점점 농도를 더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