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니
로망띠끄
4.2(9)
머나먼 우주 어딘가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의 후예, 그는 지구에서 온 신호에 응답하기 위해 드디어 지구를 방문했고 그녀를 만났다. 8년만에 내 신호에 응답한 그는 지구인의 후손? 그렇게 찾아 헤매도 없던 내 사랑이 저 우주에 있었다니, 우린 운명이야!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는 생명체는 물론 내 사랑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 확률값을 뚫고 만난 그와 그녀의 이야기. -본문 중에서- “누구세요?” 꿈에서라도 호강하라는 계시인가? 일단 이름이라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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