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을
리케
총 3권완결
4.2(556)
밑바닥 인생이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오메가녀 도우. 우성 알파인 이안의 도움과 지원으로 남장을 한 채 연구소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연구소의 신임 이사로 이안의 쌍둥이 형 이긴이 부임해 오고 그에게 여자인 것을 들키고 마는데……. * “안, 안 돼요. 이런 거, 않기로 했잖아요.” “그런 약속 한 기억 없는데.” 이긴은 문고리를 향해 하느작거리며 뻗은 도우의 팔을 가볍게 제압하고 목덜미를 잡아 눌러 그대로 변기를 잡고 엎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마뇽
텐북
3.9(73)
아버지, 어머니, 오빠까지… 은수의 가족은 모두 이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곁에 남은 사람은 명우뿐이었다. “은수야, 가족이니까 내가 옆에서 도와줄게. 너는 아무 걱정도 하지 마.” 친형제는 아니지만 그녀를 살뜰하게 보살펴주는 명우. 하지만 명우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고 은수까지 제거하여 세원 그룹을 통째로 삼키려는 계략을 세운다. 은수는 불이 나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명우의 짓이라는 것을 알아채지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그런
소장 3,300원
유르아
레드라인
4.2(159)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2편입니다. 어느 날, 돌아온 집에 유령이 있었다. 그 유령은 내 일상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하는데... * -자, 오늘의 추첨번호는요― 나는 활짝 웃으며 굴러떨어지는 공에게 시선을 주었다. -16― 좋아! 숫자는 연이어 이어졌다. 내 입꼬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어올랐다. 그리고, 마지막 숫자― -8입니다! “……?”
소장 1,000원
하라
로망로즈
4.0(51)
“이제야 제대로 느끼나 보군. 나처럼 좆이 터질 때까지 처박고 싶은 색욕을.” 강후가 살짝 숨이 흐트러진 예주의 턱을 손가락으로 들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부정하는 예주의 도도한 시선을 보며 강후가 나른하게 웃었다. “부정하고 싶으면 부정해. 우린 곧 발정 난 짐승들처럼 난잡하고 거칠게, 미친 듯이 섹스할 테니까.” 갈증을 감추려 예주가 아랫입술을 혀로 핥았다. “왜 하필 나죠?” “네가 용의 신부니까.” 촉촉하게 젖어 든 도톰한 아랫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리베냐
어딕트디키
총 2권완결
4.3(1,017)
#소꿉친구>연인 #사내연애 #조루배터리_가진_초능력자_여주 #보조배터리_취급당하는_양기폭발_남주 #쌍방삽질 #몸정>맘정 #가이드버스 #선사건후로맨스 #로코 빛나는 토스터에 포크를 꽂은 탓에 국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퇴마용 병기로 키워졌지만 입사 직전에야 회사가 '조루 배터리' 극복법을 밝혔다. [성접촉 지원을 통한 양기 충전] “유교 국가에서 미친 거 아니냐고!” ‘꽂아서 양기 충전’을 거부한 빛나는 결국 만년 꼴찌 신세. 잘리느냐 사직서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김밀리
베아트리체
4.0(18)
어느 비 오는 밤, 악마를 주웠다. “날 살려준 보답을 하고 싶어.” “보답…?” 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자신의 회복을 도와달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근데, 어떻게 하면 회복되는 건데요?” “난 살과 살이 맞닿으면 정력을 흡수해.” 바짝 붙어선 그가, 한나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귀 뒤로 넘겨주었다. 긴 손가락이 귀를 스치자 몸이 움찔하며 반응했다. “네가 지금처럼…. 이렇게 흥분해 주면 더 좋고.” * “달콤한 향이 나.” 다시금 그가
소장 1,700원
김민나
동아
4.0(2)
#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전생/환생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능글남 #절륜남 #유혹남 #평범녀 #철벽녀 #로맨틱코미디 전날 과음한 탓에 최악의 컨디션으로 회사 단합회에 참석한 슬미는 홀로 산속을 헤매다 허름한 초가집에 들어가고 비단 보자기 안에 쌓인 나무 몽둥이를 발견한다. “생긴 게, 꼭…… 남자 고추같이 생겼네.” 구경을 마치기도 전, 갑작스러운 큰소리에 놀라 도망치듯 산 아래로 내려온 그녀는 다른 날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작은따옴표
로아
1.0(1)
[#집착남#소유욕#운명#로맨스판타지] “내가 왜 필요한데요?” 지환은 휘었던 입매를 풀어내며 무감한 시선으로 진설을 응시했다. “그건 때가 되면 알려주지.” 그와 얽히지 말아야 한다. 진설의 본능이 그렇게 그녀에게 소리치고 있는 것 같았다. “혹시 지금 저를 찾아와서 이러시는 게 꿈 때문이라면 그깟 꿈 안 꿨다 칠게요. 남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면 말도 안 할게요.” 지환은 부드럽게 웃었다. 너무나도 희미한 곡선이었지만 그의 입술이 휘어진 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140원(10%)4,600원
형조
SNACK-R
3.8(23)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묘사 및 공공장소에서 성행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공한 스타트업회사의 대표인 은재는 어느 날 할머니의 유품을 전해 받는다. 오래된 목함에 들어가 있는 예쁜 옥반지를 손에 끼자 처음보는 남자가 나타나 자신을 도깨비라 소개하며 밀린 댓가를 지불하라 요구하는데?
소장 1,200원
규선
로망띠끄
3.9(18)
“박주언씨. 발령이야.” 이게 무슨 개소리지? 주언이 귀를 의심했다. “아, 바쁜데 뭐하고 서 있어! 나가서 인수인계 준비해!” “그런데, 왜 제가 가는 겁니까…?” “한성가 막내 따님이 전무님인 것 몰라? 얼마나 예민하겠어?” 이 세상에 직장 상사가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래도. 물론 지금 상사도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발령 나는 곳은 더 가기 싫은데요. “색정광이래.” “…미친.” “페로몬 맡으면 눕혀 놓고 바로 일 치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