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3.7(3)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두룹
희우
3.8(4)
#판타지물 #SF #차원이동 #서양풍 #현대물 #몸정>맘정 #고수위 #절륜남 #뇌섹남 #능력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다정남 #계략남 #계략녀 #능력녀 1급 마법사만 갈 수 있는 가상 여행 책 바우처를 습득해 지구로 여행을 간 앨리스. 그 가상 세계에서 만난 남자는 그녀의 가이드를 자처하고, 남자와 함께 난생처음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던 그녀는 어쩌다 보니 첫 섹스까지 그와 하게 된다. “이름이 뭐예요?” “하트…….” “내가 지어 준
소장 1,000원
물복숭아
알사탕
3.4(5)
#서양풍 #현대물 #로판 #산타남주 #눈물많은여주 #상처녀 #크리스마스선물 #대물절륜미남다정산타 “우는 아이는 선물을 못 받지만 우는 보지는 큼직한 선물을 받게 된답니다.” 29년째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맞는 메리. 우는 아이도 아니었는데 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다며 장난삼아 산타에게 편지를 보낸 걸 잊고 있던 메리에게 엄청나게 잘 생긴 산타가 나타난다. *남주/ 피터 산타 산타 현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젊은 산타. 그의 이름을 정확히 쓴
도닦는콩벌레 외 4명
로튼로즈
4.3(10)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소장 3,0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5(48)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소장 3,780원(10%)4,2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1)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소장 3,600원
윤해령
LINE
3.9(57)
“난 레일라야.”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한 삶, 굳이 그 삶이 아니었어도 본능이 외치는 유일한 염원은 인간이 되는 것뿐이었다. “인간이길 바라고, 인간이 되고 싶은 레일라.” 하지만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순간. ‘그를 살려야 해.’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던 본능 뒤에서, 또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리스, 당신은 내게 태양이야.” 생존을 외치는 본능과 다른 염원을 말하는 목소리는. “당신이 내 빛이야. 나라는 꽃은 그렇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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