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설
라비바토
4.2(23)
러브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심상치 않은 무기에 맞으면 최음 효과로 발정기 짐승과 다름없어지고, 이성의 도움이 없으면 해소할 수 없다는데…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노아가 여기에 맞았다.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비나는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다. 빌런인 주제에 말이다. * * * 기나긴 사정 동안 그녀는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한숨을 내쉬고야 끝난 것을 눈치챘다. 사출한 직후임에도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해 고개
소장 2,000원
유성흔
설담
총 3권완결
4.4(85)
말을 떼기 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온 도담. 평소처럼 퇴근한 후, 호기심에 고수위 BL 드라마 1화를 시청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낯선 환경, 그토록 소원했던 완벽한 부모님, 그리고 다시없을 친구들까지. 그 모든 것을 얻은 도담은 대학교 입학 후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 뱀 수인이자 알파인 도희성이 나와 같은 과라니! 외모부터 재력, 성격까지 모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말대
텐북
총 2권완결
4.0(45)
금요일 오후 2시. 그때가 되면 서희의 핸드폰에 메시지 하나가 도착한다. [침실로 와.] 문자를 받은 서희는 자연스럽게 그의 방으로 향하고, 그러면 그는 당연하다는 듯 서희를 취한다. 그게 거래의 조건이었으니까. “네 생각과 다르게 네 몸은 이 순간을 기대했던 모양인데?” “읏!” “이렇게 젖꼭지를 세워 놓고서는.” 그와의 관계가 끝나면 도련님이 퇴근하기 전에 모든 흔적을 지워야 했다. 서희가 몸을 섞었던 남자가 도련님의 남편이기 때문에. 그러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300원
뽕빨삘
젤리빈
5.0(2)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인외존재/초월적존재 #달달물 #순정남 #다정남 #직진남 #적극남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순정녀 #직진녀 미술계, 그것도 조각 분야에 푹 빠진 해루는 애인의 품도 엄마의 품도 다 벗어나서 이탈리아로 왔다. 자신이 너무도 사랑하는 조각을 위해. 그리고 창고 같은 방을 얻어 들어간 날, 운명의 조각상을 만난다. 상체는 여느 이탈리아의 조각상과 같았으나 하체, 그것도 신체 일부만 유난히 불거져 있는 조각상을 만난 것
소장 1,000원
김애정
와이엠북스
총 7권완결
4.6(14)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고 만 해인. 하지만 그 죽음은 저승사자의 실수였는데……! 해인은 남은 인생을 되찾기 위해, 저승사자는 염라로부터의 문책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육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에 필요한 시간은 약 1년. 해인은 그 시간 동안 일명 ‘사신탈’로 불리는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다정한 주인과, 위험한 수의사의 구애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애완고양이로서의 적성을 깨달아 가는 나날들! 실전, 고양이로 살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쁘레쁘레
로튼로즈
4.1(31)
※ 본 작품은 여성 비하형 욕설, 남성 간의 성애 묘사 및 가정 폭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바랍니다. ※ 본 작품은 BL이 아닌 헤테로 로맨스이며, 기존 오메가버스의 설정과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메가버스 #시월드 #약피폐 #권선징악 #C급쓰레기통 #지뢰취향잡탕찌개 #BL아님 #남주에게남편있음 #오메가남주 #씨없는대물남주 #자낮남주 #여공남수 남성형 오메가인 준영은 태어나 오로지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다. 바로 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초이EJ
로망띠끄
3.7(3)
채은주에게 건네진 한서윤 이사의 두 번째 고백. 서윤은 이번에도 거절당한 고백에 길게 숨을 쉰 뒤 조건을 내밀었다. “그럼 나랑 거래합시다.” “네?” “원하는 걸 주고받자는 말입니다.” 두 번째 고백과, 뜬금없는 거래. 이 남자, 내게 원하는 게 뭐야. “지금부터 내가 어떤 짓을 하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해.” …… 아, 이런 것이었구나. * “할 거면 제대로 해.” 물었다. 찌릿한 통각에 절로 입술이 벌어졌다. 맞닿은 입술 뗀 서윤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온새미로
디어노블
4.1(1,086)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반달반지
스텔라
4.2(40)
‘오늘도 무사하게 해 주세요.’ 3년 전부터 시작된 죽음의 위협에 수아의 일상은 악몽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한 남자가 구원처럼 나타난다. “박화희입니다.” “……네?” “내 이름. 속으로 미친놈이라고 부를 것 같아서요.” “……서, 설마요. 구, 구해 주셨는데요.” “그래도 이놈과 나를 보는 눈빛의 차이를 모르겠는데.” 분명 처음 보았는데도 그의 눈빛엔 그녀를 향한 집착과 굶주림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나는 오래오래 보고 싶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총 104화완결
4.7(616)
‘오늘도 무사하게 해 주세요.’ 3년 전부터 시작된 죽음의 위협에 수아의 일상은 악몽이 되었다. 다니던 직장도, 가족도, 꿈도 포기한 채 ‘살아남기 위한 삶’을 유지하던 그녀.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보고 싶어서요. 민수아 씨, 당신 말입니다.”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자신을 응시하는 이 남자. “나는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살아 있는 당신을.” 갑작스럽게 나타나 뜬금없는 소리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