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피온
라비바토
4.6(8)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 그걸 해소할 수 있는 건 남자의 양기뿐. 꿈속에서 관계를 맺어 생존하던 나빈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먹이가 나타났다. 극상의 양기를 지닌 상사, 김태진 전무가. * * * “흐으……. 더, 더 줘요. 네?” 그 밤에 얻은 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그의 꿈을 방문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눈을 뜨면 저를 기억하지도 못할 상사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도. 그럼에도 끝을 맺어야 할 때가 오는데… “약혼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소장 1,600원
봄밤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135)
#오피스#SM#판타지#슬레이브#펨섭#하드코어#다인플#수치#능욕#더티토크#피폐 주인공 '나'는 잘나가는 유니콘 기업인 U사에서 <특수복지>를 담당하는 직원이다. <특수복지 담당자>란 사내에서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말하는데...... 신입직원부터 본부장, 대표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직원을 상대해야 하는 '나'의 운명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200원
진하지
스튜디오12
4.1(116)
“가이딩실은 가구 배치가 전부 똑같은 거 알아?” “네?” 갑자기 웬 가이딩실 가구 배치? 훈련을 도와주는 게 아니었나? “신입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가 말을 꺼냄과 동시에 찰칵하고 무언가 풀리는 소리가 났다. 그러자 등받이에 기대 있던 하나의 몸이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으악!” “이 소파, 이런 용도로 사용하라고 있는 거야.” 그가 소파 베드 위에 눕혀진 하나의 위로 올라탔다. 그러고는 하나의 손을 깍지 껴 잡아 입을 맞췄다. “으
소장 4,000원
신겸
텐북
총 5권완결
3.4(3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이종족과의 교합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숙식 제공. 월급 가불 가능. 주급 가능. 성실하고 상식 있는 분 환영. 무스펙, 무경력 신입 환영. 선착순 모집이니 해당 공고를 보신 분은 바로 연락 바랍니다.」 아무래도 채용 공고에 속은 것 같다. ‘선착순 모집’ 하나만 믿고 무작정 서울에서 한라시로 내려온 영울. 도착한 곳에는 동물 귀와 날개를 가진 이상한 사람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85화완결
4.6(5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200원
총 195화완결
4.8(2,3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200원
초이EJ
로망띠끄
3.7(3)
채은주에게 건네진 한서윤 이사의 두 번째 고백. 서윤은 이번에도 거절당한 고백에 길게 숨을 쉰 뒤 조건을 내밀었다. “그럼 나랑 거래합시다.” “네?” “원하는 걸 주고받자는 말입니다.” 두 번째 고백과, 뜬금없는 거래. 이 남자, 내게 원하는 게 뭐야. “지금부터 내가 어떤 짓을 하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해.” …… 아, 이런 것이었구나. * “할 거면 제대로 해.” 물었다. 찌릿한 통각에 절로 입술이 벌어졌다. 맞닿은 입술 뗀 서윤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온새미로
디어노블
4.1(1,085)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조문주
1.0(1)
최지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뱀파이어가 되었다. “내가 뱀파이어로 만든 건 네가 처음이야.”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든 남자의 이름, 하보연. 특기는 부자, 아름다운 외모는 옵션. 그 모든 걸 영원히 가지고 산다. “누군가를 잊는 데 백 년이 걸린다는 거예요?” “모르겠어.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진 건지. 아니면….” “아니면?” 그가 나를 꼭 껴안았다. 그의 표정을 볼 수가 없었다. “네가 나타나서 괜찮아진 건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설다혜
와이엠북스
3.0(6)
“내 애정을 넘치도록 쏟아 부어줄게.” 캄캄한 밤을 닮은 휘운의 눈동자에서 난폭한 욕망이 확 퍼져 나갔다. 위험한 남자는 당장 목줄을 틀어쥐고 그녀를 예뻐해 주고 싶었다. “예쁘게 빗질도 해주고, 맘껏 쓰다듬어주고,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놀아줄게.” 당신을 가둬버리고 싶어. 널 미치도록 원해. 휘운의 손가락이 유주의 도톰한 입술을 야릇하게 쓸었다. 그러자 붉은 과실 같은 입술이 듣기 좋은 신음을 흘렸다. “흣…. 대표님, 이러시면 곤란한데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에코즈
총 3권완결
3.0(3)
답답하고 구속되는 건 딱 질색인 백호 백상현. 혼기가 이미 꽉 찬 백호님, 백상현에게 대신들과 상궁 나인들은 제발 이제 정착하시라 간청하지만. ‘후사? 대를 이어? 때가 되면 알아서 되겠지’ 백호님. 대대손손 그래왔던 것처럼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남자 운, 사람 운, 일자리 운까지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는 강백하.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순간의 일탈을 다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신이 한땀 한땀 빚어낸 것 같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