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바다라
로망띠끄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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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냥꾼, 호세에게 특별 지령이 떨어졌다. “난, 호세다.” 놓칠세라 다급한 소개가 이어졌다. 덩치 큰 자를 쓰러트린 사람답지 않게 맑고 선한 눈웃음이었다. 사단장 격인 자가 한 여자의 헬퍼라니! 좌천된 것인가? 묘한 얼굴빛으로 저를 올려다보는 제 또래와 시선이 엉켰다. 가슴이 욱신욱신 언제 저를 공격할까 두려워 다비다는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다. “넌, 뭐야?” “나? 보다시피 위너지. 인간 사냥꾼.” . . . 벼랑 끝에서 어떤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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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총 4권완결
4.5(940)
#판타지물 #하이틴로맨스 #첫사랑 #운명적사랑 #수인물 #개인_줄_알았더니_늑대 #얼굴은_양이지만_알맹이가_사자 반달 귀를 품은 황금빛 머리칼, 등 뒤로 흔들리는 꼬리. 정치 명가 레오파르디는 우아한 사자의 가문이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장녀 루시 레오파르디는…….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머리에 호른처럼 돌돌 말린 뿔을 단 양이었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그로 인해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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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젤리빈
3.0(2)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 #오래된연인 #천재 #애잔물 #성장물 #잔잔물 #상처남 #초식남 #후회남 #무심남 #상처녀 #후회녀 #절륜녀 #외유내강 주희와 윤우는 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만난 이후, 동거를 하고 있는 커플이다. 매번 최종심에서 떨어져서 아직까지 등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인, 윤우.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동화를 쓰면서 살고 있는 주희. 좌절감이 심해진 윤우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주희에게 용돈을 타 매일 경마장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