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2(9)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 무엇부터 손을 대고 먹어야 할지 태산은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고민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제 시야에 들어온 핑크색으로 영근 가슴을 허겁지겁 베어 물었다. “태, 태산 씨!” 옥자가 그의 이름을 불러 댔지만, 허기가 진 태산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욕망이 무르익어 터지기 직전. 그녀의 가슴은 미치도록 달았다. -----------------------------------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140원(10%)4,600원
사랑맛주스
다향
3.4(5)
“나 이제 스무 살인데! 유부녀가 말이 돼?” 소희는 스무 살 생일이 지나자마자 부모님으로부터 남편 될 사람이라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남자를 소개받는다. 여심을 흔들 정도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가 두근거리긴 하지만, “수상유(水上油)라 저도 딱히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만하고 버르장머리 없어 보이는 게 딱 ‘조카 크레파스’다! 결국, 부모님의 계략에 속아 감금 아닌 감금으로 성주신과의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티니
로망띠끄
3.0(4)
♥황당 세미 판타지 오로지 비주얼 로맨스♥ 맥박조차 잡히지 않는 냉혈한 시크종결자. 대한민국 최대기업 최연소 CEO, 강태주 앞에 블록버스트 급 핵폭탄, 그녀가 아내로 떨어진다. 몰골이 장난 아닌 산중 은둔녀가 고치를 찢고 나온 나비처럼 환골탈태한다. 단지 목욕만 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네티즌을 들썩이게 만든 핵폭탄, 그녀를 사로잡았더니, 어라? 우리는 하나일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유쾌하면서도 찌릿찌릿한 우리가 원하던 로맨스! 나름 반전스러운
소장 3,000원
쉐도우크로우
0
살기위해 나쁜 여자처럼 남자들을 이용하듯 자신을 꾸며왔던 은란은 그녀에게 앙심을 품은 남자 정우와 일본 여행을 떠난 곳에서 온천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천행으로 온천 관리를 하고 있던 마을 노인에게 구해지고 노인의 가짜 손녀가 된다. 한편, 노인은 은란을 누군가에게 약혼녀로 보내려 하고,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가선 안 될 이유가 있기에 도망치려 애쓰지만, 이를 미리 알게 된 노인은 경호원을 시켜 그녀를 한국의 약혼자가 있는 집으로 보낸다. 그리고
소장 3,500원
이지환 외 3명
가하
총 1권완결
3.7(3)
연두, 정지원, 이지환 그리고 채현. 그들이 보여주는 4色 로맨스, 일상 혹은 환상. routine/일상 1. 쌈장녀/연두 담당자는 목을 가다듬는 기침소리를 내더니 원래의 예의바른 목소리로 말했다. ― 고객님, 그럼 연체금은 언제까지 결제가 가능하신가요? 보영도 얼른 원래의 수그린 태도로 돌아갔다. “다음 주까지 입금할게요.” 비록 통장 잔액이 7,970원뿐이라도 신념에 어긋나는 일은 할 수 없다!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궁상 가난 프리랜서 강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