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아라믹
로튼로즈
4.2(89)
윤하서는 이정휼을 좋아했다. “윤 장관님 손녀분과 연애 같은 건 못 합니다. 주인 노릇 겸 플레이는 해 드릴 수 있지만.” 이정휼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아들였을 정도로. 하서의 첫사랑은 손을 잡고, 영화를 보고, 좋은 풍경을 보러 다니는 달콤함 대신 비릿한 훈육으로 눅진히 얼룩졌다. 결박, 브레스 컨트롤, 스팽킹, 기구 사용, 공개 조교. 몰랐던 것을 하나하나 배워갈수록 하서의 마음엔 금이 갔다. 마음이 부서진 자리마다 일그러진 쾌감을
소장 3,000원
감도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4(30)
바람이 분다. 때아닌 바람은 마음을 건드리고. 바람이 데려다준 곳, 청라골. 까마득히 낯선 세상에서 유일하게 낯설지 않은 남자. 남자는 말랑한 마음을 비집고 들어왔다. 어느덧,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곳에 혼자 남아 있을 남자가 자꾸만 마음에 밟힌다. “오늘 밤만이요. 내일 떠날 때까지만…….” “조금만 안아주고 가세요.” 그렇게 헤어짐을 정하고 시작한 사랑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수 있을까? 나는, 너는 괜찮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가초남
드림스토리
3.5(2)
#로판 #현판 #시한부악마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마계 인기남.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시한부가 되는데... 시한부에서 벗어나려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간의 정혈을 흡수해야만 한다! "공부잘해, 얼굴 이뻐, 운동도 잘해, 그런데 에고이스트라고?!" 이기주의자인 여주이지만 누구보다도 깨끗한 정혈! 과연 그녀의 정혈을 흡수할 수 있을까...? "인간이든 악마든, 무엇이든! 써먹어주지." 하다 하다 이제는 악마까지 이용하려는 여주. 목적이 다른
크리모
레드하우스
4.1(168)
“박 선생님….” 얼마간의 시간을 흘려보낸 세희가 하는 수 없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인철이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러지 말고 조금 더… 해보세요. 정말 빼야 할 것 같은데.” “하아… 그러게요.” 그러나 인철의 목소리는 작았다. 지쳐 포기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 고개까지 떨구는 것이었다. 풀이 죽은 인철을 대신 해 세희가 입술을 깨물었다. “제, 제가 해볼게요.” 그녀라도 움직여 어떻게 해봐야 하지 않을까. 세희는 허리를 조금 비틀었다.
소장 2,000원
꽃불소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1.0(1)
나는 니들처럼 예뻐지면 안 되냐!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누구신지? 「네가 그토록 원망하던 신이다.」 “정말요? 그렇다면……. 저를 미녀로 만들어 주세요.” 꿈인 줄만 알았는데, 대체 무슨 일이지? 쭉쭉빵빵 백인 언니가 된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결심했다. 나도 이제 셀럽의 인생을 즐겨볼 테다! 그녀의 눈길 한번에 함락되는 남자들과 파란만장 셀럽 니스카의 섹슈얼 로맨스!
소장 400원전권 소장 7,400원
솔땀
루시노블
4.0(115)
반인반요 요련은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 ‘요물 관련 모든 고민 해결’을 목표로 야심차게 ‘요련상사’를 연다. 하지만 들어오는 의뢰라고는 고작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 달라는 것뿐. 머리를 식히려 찾은 바에서 요련은 키, 몸매, 향기, 얼굴, 목소리까지 모두 ‘최상급’인 남자, 가온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격정적인 하룻밤까지 보낸다. 하지만 여기엔, 치명적인 ‘그곳의 저주’를 풀어야만 했던 가온의 의도적인 접근이 숨어 있었는데……! ▶잠깐 맛보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덕트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1(64)
이 여자의 피가 나를 죽인다 그러나 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몸도 마음도 다 내 것이다! 불로불사를 얻기 위해 뱀파이어를 찾아 헤매던 최 회장. 영원한 생명을 대가로 뱀파이어가 원하는 것은 최 회장의 손녀 최은주였다! 결국 최 회장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손녀딸을 뱀파이어에게 팔아넘긴다. 300년이 넘게 영원한, 그러나 지루한 삶을 이어오던 뱀파이어 백관우. 그에게 은주는 하나의 구원이었다. 은주는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피를 가진 존재였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