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텐북
총 2권완결
4.8(176)
사람을 쳤다. 내가. 차로. 떨리는 손으로 자진 신고를 하려던 그때, 악마가 나타나 손을 내밀었다. “나와 계약하자.” 관절이 도드라진 손가락이 언뜻 까닥였다. “나는 이 사고를 없었던 일로 처리해 주고, 너는 차원을 돌면서 어떤 매개를 모아 오면 되는 거다. 아, 인간이 어떻게 차원을 오갈 수 있냐는 미련한 질문은 하지 말고.” 계약만 하면 사고를 없던 일로 만들어 주겠다는 완벽한 타이밍과 알 수 없는 조건. 모든 게 수상했지만, 그런 걸 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떡업일치
지뢰찾기
총 2권
5.0(1)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이 요정은 불면증을 XX무드로 해결해 드립니다> 시리즈 1권 : 클래식 무드 2권 : 전심전력 무드 3권 : 2024년 내 출간 예정 #현대물 #판타지물 #능글남 #클래식 무드 #불면치료_무드등 #근데_XX로_재워주는 #무드등이_무드_잡는_게_이상해? 원인불명의 불면증에 시달린 지도 벌써 1년째. 수경은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 봤지만, 소용이 없다. 그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조곤히
이지콘텐츠
총 5권완결
4.6(45)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있을 텐데?” “기왕 목숨값으로 받을 사랑이라면 훨씬 더 좋은 사람에게 받으세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원산래. 그를 믿을 수 없었던 인유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얼마 후 또다시 귀신의 공격을 받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3,9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하얀백지
조아라
총 6권완결
4.3(986)
#뱀 수인 #소유욕 #발정기 #페로몬 #가시 좆 #배뇨플 #하드코어 #다정사이코남 #절륜남 #둥기둥기 어화둥둥 남주 ※번식욕: 번식하고자 하는 욕구 인간인 여주에게 약에 취해 각인한 남주가 번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 * 주춤거리며 건물과 건물 사이 골목으로 숨어들어 쓰레기의 악취를 맡으며 발정을 가라앉힐 때였다. 발에 채이는 쓰레기들을 노려보다 어느 순간 시선이 사람들 속을 배회했고, 그렇게 한 여자를 오롯이 시선에 담은 건 순식간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129화완결
5.0(2,68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26화완결
4.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두룹
희우
3.8(4)
#판타지물 #SF #차원이동 #서양풍 #현대물 #몸정>맘정 #고수위 #절륜남 #뇌섹남 #능력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다정남 #계략남 #계략녀 #능력녀 1급 마법사만 갈 수 있는 가상 여행 책 바우처를 습득해 지구로 여행을 간 앨리스. 그 가상 세계에서 만난 남자는 그녀의 가이드를 자처하고, 남자와 함께 난생처음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던 그녀는 어쩌다 보니 첫 섹스까지 그와 하게 된다. “이름이 뭐예요?” “하트…….” “내가 지어 준
소장 1,000원
강차윤
일랑
4.5(96)
※본 작품은 골든플, 도구플, 피스트퍽, 개발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몽마나 서큐버스처럼 남자 꿈에 들어가서 정기 빼먹으면 기억 돌아온다고 하더라.] 3년간 유령의 삶을 즐기던 해리. 이제 그만 환생이 하고 싶었던 그녀는 남자의 정기가 해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운이 센 남자를 추천받은 해리는 그날 밤 당장 그에게 찾아간다. 하지만 그 남자는 유령 사이에서도 피해야 할 인간 1순위인 퇴
소장 1,200원
곽두괄 외 5명
4.5(71)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청단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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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친놈들과 친해지는 중입니다]와 연작입니다. 해준은 사람, 여자를 꿈꾸기 시작했다. 전엔 동족 아니면 안 돼, 하던 그의 입맛이 변한 것이었다. 이젠 아무나, 어떤 여자라도 상관없다. 그의 시선이 불특정 다수로 뻗어나가는 순간이었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묘희의 회사 대표님이라는 여자가 나타났다. “만져줄게. 넌 앞만 보고 가.” “그만 손 떼. 같이 뒈지고 싶지 않으려면.” “그렇게 못 참겠으면 꺼내서 흔들지 그래.” “이 아줌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