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머릿결
로망띠끄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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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해두는데 난 너와 키스할 거야.” 무작정 키스를 하기 위해 달려드는 이리나. 무조건적인 돌진에 요리조리 피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국인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돌진이지만, 국인서는 이리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과 희생. 키스를 이루고자 하는 이리나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키스로 인한 변형은 재접촉이 답 #자연계의 질서를 위해 색을 되찾아야 하는 왕녀 #철벽을 치면서도 마음은 쿵쾅거리는 남주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청순별랑
4.0(2)
하얗게 눈이 내리는 날 온몸에 화살을 맞은 채 찾아온 남자. 이 신비로운 남자는 대체 누굴까…. 나래는 그에게 ‘이신’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리고 그에게 사랑을 느끼며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는데…. 다시 함박눈이 숨 막힐 듯 날리는 어느 날, 그가 사라져 버렸다.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 이신은 비극적인 사랑의 기억 앞에 혼절해 버리고…. 나래는 그가 돌아오기를… 꼭 돌아오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는데…. 이어진 두 세계에 내려오는 하얀 눈처럼
소장 1,500원
캠피온
라비바토
4.6(8)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 그걸 해소할 수 있는 건 남자의 양기뿐. 꿈속에서 관계를 맺어 생존하던 나빈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먹이가 나타났다. 극상의 양기를 지닌 상사, 김태진 전무가. * * * “흐으……. 더, 더 줘요. 네?” 그 밤에 얻은 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그의 꿈을 방문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눈을 뜨면 저를 기억하지도 못할 상사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도. 그럼에도 끝을 맺어야 할 때가 오는데… “약혼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소장 1,6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3(6)
#현대물 #수인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 #초월적존재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남 #소심남 #순정남 #귀염남 #순진남 #소심녀 #순진녀 #다정녀 #직진녀 대학교 신입생인, 고양이과의 수인 진서. 그녀는 입학 이후부터 관심을 두는 남자가 있다. 개과 수인인 해온의 그녀의 눈에는 너무나 멋있기만 하다. 그러나 해온은 그녀를 볼 때마다, 꼬리를 살랑거리며 흔들고, 그 모습 때문에 진서는 선뜻 말 한번 붙이지 못한다. 개가 기분 좋을
소장 1,000원
따노르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초월적존재 #원나잇 #동거/결혼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능글남 #계략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영주는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돈벌이도 하지 않고, 집안일에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않는 남편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어, 악마에게 팔아버렸으면 싶었다. 그러자 정말 하늘 문이 열리며 잘생긴 악마 하나가 나타나 자신이 10억에 사겠다고 나선다. 옳다구나,
과줄
5.0(2)
#현대물 #백합/GL #판타지물 #회귀/전생 #원나잇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계략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유혹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설미는 지금 몇 번째 우체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카드 결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창구 여직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면, 그 고질적인 이명과 함께 자신의 집 현관으로 돌아와 있었기 때문에. 설미가 아무리 애써 창구 직원에게 다가가려 할수록 회귀의 숫자는 늘어가기만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체국
창백한얼굴
레드하우스
28세, 미모의 형수(리찌)와 동갑인 시동생(노장태) 간의 애증의 롤러코스터 비밀을 품은 리찌는 동굴같은 20평대 낡은 빌라에서 시댁 식구들과 복작거리며 살아간다. 웹소설 작가인 리찌는 여자 한 번 못 만나고 자신만 쫓아다니는 시동생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러니까. 형수가 여자를 좀 소개시켜 주라니까. 이 시동생이 불쌍하지도 않아?” “불쌍하기는 개코가 불쌍하지. 언제 형수가 화장실 가나, 샤워는 언제 하나 그것만 살피면서. 형수를
소장 4,000원
뽕빨삘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인외존재/초월적존재 #달달물 #순정남 #다정남 #직진남 #적극남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순정녀 #직진녀 미술계, 그것도 조각 분야에 푹 빠진 해루는 애인의 품도 엄마의 품도 다 벗어나서 이탈리아로 왔다. 자신이 너무도 사랑하는 조각을 위해. 그리고 창고 같은 방을 얻어 들어간 날, 운명의 조각상을 만난다. 상체는 여느 이탈리아의 조각상과 같았으나 하체, 그것도 신체 일부만 유난히 불거져 있는 조각상을 만난 것
마녀맛과자집
5.0(1)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환생 #차원이동 #원나잇 #사제지간 #오해 #달달물 #카리스마남 #직진남 #뇌섹남 #뇌섹녀 #순정녀 #유혹녀 #절륜녀 해루는 12살 무렵, 처음 이탈리아 여행길에, 한 조각상에 넋이 나간다. 튼실하면서도 미려한 굴곡과 섬세한 근육들. 그야말로 완전한 몸이었다. 숨이 멎을 듯한 몸의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타고 있어 남자의 얼굴이 분명하게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부각되는 몸. 아무튼 그 조각상과 그것을 조각한 작가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오해 #초월적존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단정남 #매력남 #카리스마남 #허당녀 #직진녀 #절륜녀 #쾌활발랄녀 귀연은 브이로그 찍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구독자 백만 찍는 걸 목표로. 그러나 언제나 구독자 숫자는 생각보다 미미하다. 뭔가 좀 색다른 콘셉트가 필요해서 어릴 적 살던 집으로 찾아왔다. 수해로 부모님은 떠나고, 무너졌다 고친 집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어서 몰래 마당으로 들어와 감성 돋는 콘
잔팡
로튼로즈
3.9(39)
“너 좀비 맞지?” 아무런 반응도 없이 멀뚱히 바라보는 얼굴은 잘생겼지만, 피부색이 누가 봐도 시체의 빛깔이었다. 섬뜩하기 짝이 없는 모습. 한지음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반응도 없고 대답도 안 한다. 죽은 이라서 당연하겠지만. 그런데 왜, “좀비면서 발기는 왜 해?” ...저 부분만 안 죽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