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앰버
총 3권완결
3.0(1)
내 이름은 셀레나! 어느 날 리리와 만나 마법 소녀 스피카가 되기로 계약을 맺었어. 인류를 노리는 나쁜 놈들이 있거든. 달의 일족이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휘하 마물을 부려서 사람들의 기운을 빼앗으려고 드는 이들이야.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질지도 몰라! 그렇기는 한데……. 대체 왜 내가 물리쳐야 하는 마물은 촉수인 걸까? 정말 싫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백합월
신영미디어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지현park
만끽
4.0(1)
-등장인물 이지예 :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심신 건강하다. 겉보기엔 도회의 시니컬한 여성이지만 짝사랑을 오래 해서 그 심정을 잘 알고 넉넉한 이해심도 지녔다. 여행과 GL 소설 읽기, 쓰기가 취미이다. 흠모하는 작가의 나라 이슬라카바나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아름다운 써머를 만난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타국에서의 가장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써머 : 한여름, 베라노 안. 이름이 여러 개인 만큼 복잡한 인생 배경을 지녔다. 카리브해 나라 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십이월
하늘꽃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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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앤데이지
글림
총 2권완결
3.0(9)
최고 애정하는 아이돌 멤버랑 결혼했다. 하지만 벌써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나는 아직도 그와 끝까지 가 본 적이 없다. “오해원, 우리 결혼했어. 언제까지 부끄러워할 거야? 나 이제 아이돌 아니고 네 남편이야.” “하, 하지만 아직도 너무 꿈만 같아서….”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희원이의 손가락이 나의 질 입구를 드나들 땐 황홀경에 숨이 멎을 것만 같았고, 내 몸을 미끄러지듯 스쳐 간 그의 입술이 아래에 닿았을 땐 끝끝내 정신을 잃고 혼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진저레몬
3.8(32)
내 인생의 남자는 오빠뿐이야! 나를 꼬맹이 취급하던 첫사랑이 첫 번째 원나잇이자 마지막 원나잇의 상대가 되었다. 일곱 살 많은 오빠 친구를 십 년 동안 짝사랑해 온 해린의 당돌한 사랑 사수기이자 유쾌한 섹스 탐험기. - 본문 중에서- “거짓말!” 말도 안 돼. 어릴 때부터 봐서, 친구 동생이라서, 절대 여자 아니라고 독하게 굴어 놓고…. “그러니까…. 경험도 없으면서, 거짓말까지 해서 나를 원나잇 상대로 끌어들인 건, 너 오늘 나 노린 거였어?
소장 1,200원
셀리나
도서출판 빛봄
4.2(29)
승희는 가물거리는 눈을 뜨며 애써 지금의 상황을 짐작하려 했다. 그러니까,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이 개년의 이름은 이희주. 아주 재수 없고, 아주.. “..개, 같은, 년.” 학창 시절부터 악연인 이희주를, 직장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박승희. 희주는 승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털고, 승희는 그런 희주가 밉기만 하다. ‘근데, 왜 난 지금.. ’ “하앙, 읏, 으으응..!” 이 개년이랑 몸을 섞고 있는 걸까. 왜 얘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허리
소장 1,000원
숨결
피플앤스토리
4.0(296)
윤소는 항상 제 것이 아닌 신발을 꿰신은 기분이었다. 갓난아이 때 갑자기 사라졌다는 아이의 빈자리를 채우고, 그 아이가 받아야 할 교육을 분 단위로 쪼개 가며 들었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자신이 생모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교문 옆 담벼락에 흰 편지를 꽂아 넣은 여자는 이 편지가 양부모가 아닌 윤소에게 쓴 것이라고 했다. 그 안에 든 게 판도라의 상자인 줄 알았다면, 그렇게 순순히 받지 않았을 거다. [1993년 6월, 태성 그룹
소장 3,800원
한수인
로아
3.8(69)
“자, 잠깐만요, 대표님….” 금방이라도 삽입을 할 것처럼 젖은 질구에 뜨거운 페니스가 맞닿은 순간, 정인이 공포심이 가득 찬 목소리로 외쳤다.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물기를 머금은 새까만 눈동자가 사정없이 떨리며, 정인의 입술이 말해버렸다. “실은… 저… 처음이에요….” 일부러 말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뭐라고 할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고나 할까. 저렇게 굵고 커다란 야구방망이 같은 것이 경험이 없어 좁디좁은 속살을 그대로 뚫고
소장 1,800원
이아정
조아라
4.1(30)
과거는 직접 본 듯 잘 맞히지만, 미래는 못 맞히는 반쪽짜리 무당, 김미정. 그녀는 점을 보던 중 우연히 살인자의 과거를 보게 된다. 살인자를 두고 볼 수만 없어 범인을 찾던 중, 범인을 잡게 도와달라는 형사의 부탁에 자신의 능력으로 본격적인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잘생긴 남자가 찾아온다. 미정의 능력이 사이코메트리라며, FBI라는 그 남자는 다짜고짜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하는데…….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슈랑랑
BLYNUE 블리뉴
4.6(90)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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