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묶은선녀 외 2명
에오스
4.5(11)
1. 고양이는 야옹해 - 나묶은 선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고픈 고양이 율과 평범한 수간호사 지안. 지안이 덜덜 떨리는 손을 들어 그의 손을 제지하듯 붙들자, 율이 지안의 입술을 잘근거리며 속삭였다. “난 지금 지안 씨랑 하고 싶은데. 하아, 지안 씬 어때요?” 2. 단심가 - 앙큼애옹이 “이렇게 내 손안에 왔으니, 이제는 어디도 가지 못할 것이오. 평생 검은 손도 대지 못할지 모르지.” “괜찮습니다. 흣, 대신 이리 크고 장대한 것을 손에 쥐
소장 3,000원
자연산새송이
스너그
총 2권완결
4.6(21)
- 무슨 일이야? 민성이 기다렸다는 듯 희수의 골반을 잡고 마구잡이로 흔들었다. 커다란 좆이 배를 쾅쾅 때리기 시작했다. “아흥, 아아! 손니이임……. 흐읏! 저, 저 죽어요.” “누나 그 정도로 형이 오겠어요? 더 꼴리게 말해 봐요. 부탁해 보라고요.” 민성이 행동을 멈췄다. 희수가 쉰 목소리로 전화를 향해 말했다. “주, 주인님…….” - 하아……. 긴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흥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한숨 소리인지는 분간할 수 없었다.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맹란
라떼북
총 110화완결
4.9(1,913)
최정우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갖지 못한 적이 없었다. 세상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 그의 손에 쥐여 주곤 했다. ‘그냥’ 최정우의 삶이 원래 그랬다. 그래서 그는 손에 쥔 것에도 곧잘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더 귀한 것, 더 갖기 까다로운 것들을 갈망했다. 조금 더 어렵게, 까다롭게 얻는다면 그 즐거움이 더 오래갈까 싶어서였다. 이번에도 그럴까? 이번에도 금방 질려 버릴까? 최정우는 궁금했다. 원하는 걸 명백하게 알게 된 이상, 그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총 101화완결
5.0(22)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우유딸
꾸금럽
3.8(9)
#씬중심 #단행본 #순진녀 #고수위 #하드코어 #모유플 메이가 눈을 뜬 곳은 축사였다. 마치 소들이나 사용할 법한 더럽고 좁은 우리에 갇혀있기를 며칠. 갑자기 들어온 남자는 메이를 '젖소'라고 부르며 그녀의 품질을 검사해야겠다고 말하는데...? 검수♡ 세척♡ 우유의 품질 관리♡까지. 메이는 훌륭한 젖소가 될 수 있을까? ** 커다랗고 억센 손이 덥썩, 오른쪽 젖통을 움켜쥐었다. “흐앗?!” 메이는 기겁했다. “히익, 무슨.... 아흥!” 하지만
소장 1,000원
4.4(47)
#주의요망 #기떡떡떡 #수치 #능욕 #강압 #자보드립 #다인플 #투홀투스틱 #사창가 #하드코어 #계략남 #나쁜남자 #쌍욕 #각종더티플 “다리 벌려. 보지 구멍 잘 보이게.” 끝난 게 아니라 다시 또 무언가를 할 생각일까? 희수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다리를 벌리고 제 손으로 음순을 잡아 벌렸다. “더럽고 천박하네.” 품평하듯 말을 늘어놓은 남자가 지갑 안에서 오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반으로 접었다. 그러곤 돌돌 말아서 희수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5353
로튼로즈
4.1(63)
#쓰레기 입걸레 남주들 #오만한 개새끼 #예쁜 또라이 #정력적인 회장님 #동정 순진 백치녀 #가진 건 예쁜 얼굴과 큰 가슴과 엉덩이뿐 #능욕 당하고 굴려지는 여주 #조교 #도구플 #배뇨플 #장내방뇨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투홀원스틱 #딥쓰롯 #더블노팅 #쌍방분수 #수치플주의 #수면간주의 #모브플주의 #하드코어주의 #다같살엔딩 재건은 아버지인 강 회장의 생신을 맞아 애완 오메가를 사들인다. 낯선 저택에 오게 된 하린은 반항도 잠시, 재건의 조
정제니
로아
총 5권완결
4.5(4)
지극히 평범한 현실물이었던 대기업 일개 대리 온유주 인생에, 어느 날 핵폭탄급 재벌남 또라이라는 로맨스 판타지가 끼어들었다. "허니. 눈깔 왜 그렇게 떠." 돌았나 봐. 이 얼굴이 왜 여기서 나와? "오빠가 너 눈 그렇게 뜨지 말라고 했는데." "…헉," "토끼 눈깔 존나 귀엽다고, 경고했잖아." "미, 미친…!" "보자마자 쌍욕부터 처박는 건 어느 나라 매너지." 느긋하게 뒷짐을 지고 몸을 낮춘 남자가 씩 웃는다. 혼비백산 중인 온유주 사정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
이내리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4(1,452)
*본 작품에는 도그플, 가학적인 관계 묘사,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도시인이 망망대해에 떨어져 살아남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게 서아 혼자였다면 그 희박한 가능성에 속하지 못했을 것이다. “속옷 빼고 다 벗어요. 체온이 더 떨어지면 위험합니다.” 이곳이 문명과 멀리 떨어진 외딴섬임을 깨달은 순간, 인간이라곤 단 둘뿐인 세계의 낯선 남자는 행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몽슈
플로린
총 4권완결
4.5(4,060)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 1,2는 IF 외전이 아닙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집안이 망했다. 온전하던 세상이 볼썽사납게 뒤집히는 건 순식간이었다. 아버지는 실종, 어머니는 자살. 그리하여 해수는 이 지긋지긋한 땅에 홀로 남겨졌다. 그런 해수에게 깃드는 세 남자. “이거, 오빠한테 팔아.” 아버지가 진 빚을 독촉하러 오는 깡패, 이호범. “나 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
서지인
도서출판 선
3.5(16)
이유도 모른 체 순식간에 가족을 잃었다. 보험금을 탐내는 친척에게서 도망쳤다. 쓰레기통에서 주어진 그녀 이봄. 이 남자 권강무 주웠고 키웠다. 지키고 바라보는 사이 잔인한 핏빛 일상에 스며든 봄이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욕망이 되었다. “그저 하룻밤 인가요?” 그녀는 굴욕적이라는 생각을 하며 겨우 입을 열었다. “그럴 리가.” 그는 간단하게 대답하고 그녀를 보았다. “난 모두를 원하는데.” “모두?” 그는 웃으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너의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