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피
블레슈(Blesshuu)
총 3권완결
4.1(19)
자신을 배신하고 친구와 사라졌던 아내가 6년 만에 나타났다 그것도 아내를 꼭 닮은 남자아이를 데리고 “어쩌지? 우리 아직 서류상 부부인데” “이혼해요 부탁이에요” 강욱은 이혼을 요구하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그렇게 소원이면 집에 들어와 이혼을 하더라도 6개월은 살아 보고 해야 하지 않겠어?” 정인은 처음부터 그의 아내였다 그녀의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몸이라도 가질 생각이었다 가지고 또 가져서 다른 생각 못 하게, 이번에야말로 철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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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ia
도서출판 쉼표
3.7(31)
“당신, 나 사랑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이혼해요. 우리.”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로 시작된 관계였다. 철저히 서로의 이익만을 위해 맺어진 정략 결혼. 남편 지훈과 낯선 여자가 호텔 스위트룸에서 함께 나오는 걸 본 순간, 서연은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부질없는 기대를 품고 버텨왔는지를 처절히 깨달으며 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별을 말한 순간, 줄곧 서연에게 아무 관심도, 사랑도 없던 그의 눈빛이 갑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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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죠니)
래이니북스
3.8(98)
“난 아이 낳을 생각 없습니다.” “…….”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할 테지만, 이은우 씨와 내 사이에 아이는 없어야 한단 뜻입니다.” 정태건은 돈 많고, 외형도 훌륭하고, 머리숱도 많은 훌륭한 남편감이었다. “아이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낳은 아이는 예쁠지도 모르죠. 내 아이 예뻐하고 싶다고 아이 낳을 생각은 없지만요.” 이 남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면서까지 늘어지고 싶진 않았지만, 아이 정도야 충분히 타협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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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안
로아
총 2권완결
4.3(12)
KU 그룹의 삼남이자 유일한 적자 차재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의 회사를 차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비서 신지아. “신 비서, 우리 결혼할까?” “차라리 자고 싶다고 말해요.” 술김에 저지른 하룻밤의 실수이자 불장난. 그런데 그에게 절실한 아이가 찾아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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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니
알사탕
3.7(15)
#현대물 #금단의관계 #모유플 #수유플 #시동생과섹스 #도련님과섹스 #시월드 #배덕녀 #상처녀 #대물남 #계략남 #연하남 #나쁜남자 #강제 #자보드립 #19금 #씬중심 #고수위 #모럴리스 #단행본 “형수. 존나 야하네. 아무한테나 이렇게 보지도 내주고. 앞으로도 계속 내 좆물 받아줄 거지?” 몇 년째 수능 공부 중인 도련님이 형수 김이나의 젖을 먹겠다고 나섰다. 시어머니와 남편까지 그깟 젖 좀 주는 게 어떠냐 한다. 날이 갈수록 시동생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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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까치
다설
3.5(8)
“우리, 아이를 만들자.” 도혁의 말에 은수는 쿵 하고 심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무슨 의미예요?” 도혁은 넥타이를 풀며 대수롭지 않게 대꾸했다. “난 이혼하기 싫고, 우린 부부야. 그리고 부부에겐 아이가 필요해.” 단순한 수학 문제를 푸는 듯한 말투였다. 은수는 작게 헛웃음을 내쉬었다. 그가 원하는 건 아이가 아니라 제 몸일 거다.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핑계로 손쉽게 몸을 취하려는 수작. 잘됐다 싶었다. 몸이 달아 있으니 원하는 걸 주면
제철피조개
4.0(40)
#현대물 #신데렐라 #금단의관계 #참된며느리 #다각관계 #나이차이 #신분차이 #재벌남 #절륜남 #평범녀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모럴리스 #13대1 “아가, 살살 조이거라. 아빠 쌀 거 같으니까.” 가족은 사랑이야. 부모를 일찍 잃고 가족에게 학대받으며 자라온 손시운은 삼촌 내외가 운영하는 가좆 같은 좆소기업에서 월급 없는 경리 겸 잡무 담당으로 혹사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래처 사장이 모셔 온 갑 오브 갑, 원청업체 SX 건설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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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화
르네
4.0(16)
신혁은 윤주의 첫사랑이었고 첫 남편이었다. 3년 전, 갑작스러운 화재가 그의 기억을 삼켰고, 윤주는 저를 잊은 그를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배 속에 신혁의 아이를 품은 채. “남윤주한테 다른 남자가 있었을 줄은 몰랐어.” “……설마 제가 평생 이사님만 좋아할 줄 알았어요?” “응, 그렇게 생각했나 봐.” 그가 저를 찾기 위해 덫을 놓았다는 것도 모르고. “아이 아빠 많이 사랑했어?” “……아니요. 그냥 잠깐 만나던 남자였어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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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다
이지콘텐츠
총 6권완결
4.4(637)
“우리, 아이 가져요.” 아슬아슬한 계약 부부 관계를 이어 오던 연우는 후계 싸움에 휘말린 남편을 위해 아이를 가지기로 결심한다.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기는 해?” 상냥하지 않은 목소리만큼이나 그의 입술은 불친절했지만, 도와주고 싶었다. 곁 주는 이 하나 없는 승재가 불쌍해서. 그런 그를 사랑하는 자신이 가여워서. “몸이 달았으면 말을 하지 그랬어.” “그러게 말이에요. 승재 씨가 이렇게 쉽게 넘어올 줄 알았으면.” “얌전히 기다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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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로
디앤씨북스
총 80화완결
4.9(1,974)
첫사랑, 강이현과 결혼했다. 그녀만을 위하는 다정한 남편에게 의지하며 고된 재벌가 시집살이를 견디고 절실히 바라던 그의 아이를 품지만. “우리 이혼하자. 아이는 알아서 해. 낳든지, 지우든지.” 사랑하던 그이가 오래 벼른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동시에 친정이 비리로 무너지며 모든 걸 잃은 지연수. 태연한 체하며 아이를 위해 새 출발을 기약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복수가 그녀의 숨통을 조여 온다. “내 어머니처럼 망가지기 전까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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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화완결
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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