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는 남자와 원나잇을 하던 소윤은 갑자기 들이닥친 깡패가 돈을 떼어먹었다며 그를 패는 것을 보고 겁을 먹는다. "저, 보내 주세요." "쓰읍, 오빠가 착한 일 해줬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하고 토낄라고?" "봐봐, 오빠 좆 존나 크지? 이걸로 보지 쑤셔준다니까?" "너, 너무 크잖아요.“ "안 찢어지게 잘 박아줄게. 오빠가 씹질로는 저 의사 새끼보다 지식이 더 많아요." "흐, 그냥 보내 주시면." "좆대가리가 이미 섰는데 어떻게 그냥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