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돌
다크하우스
4.5(214)
※ 해당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플레이를 다루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길드원들에게 배신당해 던전에 갇힌 E급 헌터 루치페라. 기적적으로 S급 헌터 이반을 만나 던전을 함께 탈출하고, 둘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자길 가장 행복한 아내로 만들어 줄 거야.” 꿈처럼 달콤하던 신혼생활도 잠시. 던전을 공략하러 갔던 이반이 실종되어 버리고 루치페라는 사랑하는 남편을 찾기 위해 던전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소장 3,300원
문사월
에이블
4.1(114)
*<망각의 시간 12:03 AM>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인의 기억을 읽고, 또 지울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진 캐서린. 친구의 기억을 빌려 쓴 <망각의 시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제 능력을 이용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가려 하지만.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헛되이 사용할수록 점점 힘을 잃어 가는 능력에 작가의 입지마저 흔들리자, 캐서린은 결국 고향으로 내려와 서점 직원으로서 일하게 된다.
소장 4,200원
배와곰
에클라
4.1(238)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라는 조건은 하나야.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돼.” 한나는 조난당한 산 속에서 운 좋게 구조된다. 그러나 그녀를 구조한 사람이 제레미어 칼라일이라는 사실은 결코 행운이 아니었다.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조건은 그와의 하룻밤. 제레미어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척하다 도망가리라 마음먹었지만, 침대에서의 그의 송곳니는 사람이 아닌 짐승의 것처
소장 3,000원
김플롯
멜로즈
4.4(290)
“그와 결혼할 거예요.” 한때는 톱스타, 지금은 온갖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프레야 나이트. 추남이라는 말만 무성한 남자와의 하룻밤 스캔들로 원치 않는 임신까지 해버린다. 배상금 문제와 그녀를 괴롭히는 마이클 펠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프레야는 반강제적으로 몰래카메라 도박게임인 〈바커스 프로젝트〉의 장기말이 되기로 하고 남자에게 계약 결혼을 요구한다. 그런데 그 남자의 정체는 프레야가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첫사랑 이사엘이었다. “처음부터 네가 싫었어
소장 7,250원
총 2권완결
4.1(239)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4권완결
4.4(291)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500원
글럼프해결책
라이트하우스
4.5(344)
2세대 톱 히어로 카본의 조수이자 신입 히어로, 하이드. 어릴 때 카본에게 구해진 이후부터 줄곧 그를 마음에 품었다. “좋아해요, 아저씨.” 하지만 오랜 기간 하이드를 후원해 온, 정의로운 히어로 카본은 그녀의 순정을 곧 사라질 풋사랑으로만 여겼다. “아가. 네가 아직 어려서―.” “흡! 어리다고, 하, 지, 마요! 나도, 이제, 성인인데!” “너는 아직 어리고 또 예쁘니까, 나는 금방 잊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될 거다.” 자신을 여전히
파란딱지
체온
4.1(205)
아버지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겨 버린 사라. 사방이 가로막힌 어둠 속에서 누군가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같이 갈래요?” 잊고 있던 엄마의 언어에 홀린 듯 남자의 손을 잡았다. 처음으로 한 선택이 제 삶을 완벽하게 뒤흔들어 놓을 줄도 모르고. 《내 안에 잠식》 *** “으응.” 시선이 사로잡힌 채, 사라가 억눌린 신음을 뱉어 냈다. 파비오는 그녀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튕겼다. 얇은 천을 찢고 금방이라도 그의 것이 안쪽을
소장 3,5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315
텐북
4.3(197)
간밤의 일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 건 제나스뿐이었다. ‘너, 마왕 잡을 때 긴장 안 됐냐?’ ‘이것만 끝나면, 너를 만나러 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용기가 나더라.’ ‘…….‘ 감격이 지나쳤고,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 사태를 수습해야 했다. 제나스는 결단한다. “그거 꿈 아니야.” “뭐?” “우리 섹스했어.” 친구를 잃는 것보다는, 차라리 거짓말쟁이가 되는 편이 낫다고. “야, 근데 너 존나 못하더라.” 그렇게 제나스 달링은 있지도
소장 2,800원
동아
4.3(132)
와튼 스쿨에 새로 전학 오게 된 로즈 프라이스. 그런데 학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에서 온 귀족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와중, 그녀에게 두 남자가 다가온다. “우린 같은 전학생이잖아.” 영국식 억양을 쓰고, 눈부신 금발에 선명한 푸른색 눈을 가진 에드워드. “우리 서로 대화가 좀 통하네. 난 션이야.”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쓰고 졸린 듯한 눈을 가진 곱슬머리의 션. 서로가 사이좋게 주고받는 거짓말 속, 엇갈린 마음 끝에 로즈는 소문의 진짜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