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현
텐북
총 102화완결
4.8(111)
※본 소설은 일부 회차에 한해 강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빠랑 진짜 닮았다… 부러워.” “상무님은…. 다정하신 분 같아요.” 생각해 보면, 윤도하가 무해한 얼굴로 헛소리를 내뱉은 적이 한두 번은 아니었다.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HJ 소속 변호사 윤도하입니다.” 처음엔 예쁘장한 얼굴에 눈길이 갔다. 눈길이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뒹구는 상상도 했다. 동생의 친구까지 건드릴 정도로 막 나가진 않기에 깔끔하게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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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4.1(219)
“찢어진다고 울더니 잘만 먹네.”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끈 원흉. 사고와 연관이 있든 없든 절대 맘에 둬선 안 되는 남자를 향해 멋대로 기우는 마음의 축. 안 된다고, 이럴 순 없는 거라고 발버둥 칠수록 우악스럽게 조여 오는 진심 앞에서 한순간 흔들렸다. 그 짧은 순간의 방심이 결국 불시착이 돼 버린 거고. “뱉지 말고 삼켜야지, 지나야. 싸 달라고 조를 땐 언제고.” “하윽, 하지…… 으흐흣.” “울 때마다 보지가 움찔거리는 거 알아? 좆물이
소장 2,700원
채은우
로아
총 3권완결
4.2(157)
“사생활이 꽤나 복잡하시군요.” “일하는 덴 전혀 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까칠한 남자가 임자를 만났다. 전부를 가진 듯 충만했다가 한 순간에 사라졌던 사랑. 다시는 그런 황망한 짓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보통의 연애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사랑을 입에 담지 말라던 바람둥이의 반전. 가르쳐 줄게 온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 그 떨림을. <본문 중에서> “너, 서영진한테 관심 있지.” “……어?” “역시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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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비화
총 38화완결
4.6(118)
나에게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해성그룹 늦둥이 막내딸이자 해성전자 전략기획팀 총괄팀장 현지원. 오만방자 자기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여자가 단호박 신입사원에게 빠졌다! 해성전자 전략기획팀 신입사원 신윤수. 어릴때부터 모범생 인생을 살아온 윤수는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으며 살아왔다. 그야말로 순탄한 인생!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망나니 팀장 현지원. “저한테 대체 왜 그러세요?” 윤수는 돈 믿고 나대는 낙하산 현지원 팀장이 죽도록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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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경
루비레드
3.5(118)
“이 결혼으로 당신이 얻는 건 뭐지?” “해방이요.” 수백억의 투자비를 위해 팔리듯 하게 된 정략결혼. 상대는 여성 편력이 심하기로 유명한 무영 그룹의 차남.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결혼이라면 하되 마음만은 절대 주지 말자 했건만 육체로 만들어진 정(情)이 그와 그녀의 삶을 흔들기 시작한다. 몸으로 먼저 시작된 사랑, 그 사랑에 깊이 배어들다!
류재현
마롱
4.0(244)
남자에게 차갑기로 소문난 얼음공주 서겨울. ‘끼 부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인정받아 회장님 댁 차남의 비서로 간택되고 말았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따른다’는 상사로부터 자기 자신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겨울은 마음의 방어막을 단단히 하지만…. “거기 서겨울 씨, 나랑 연애합시다.” 소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유진하. 능력 있고 진중하고 매력 넘치는 이 남자가 세상에, 자꾸 저를 꼬시려고 들이댄다.
소장 3,600원
가선
파란미디어
3.8(161)
가선 장편 로맨스 소설. 뉴욕의 뒷골목에서 버려진 고아로 성장, 최고의 드라이버이자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 얼음처럼 차가운 여자 한재희가 모든 것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제국을 소유한 남자, 여자를 즐기지만 좋아하진 않는 남자 마커스 로웰과 우연히 게임처럼 시작된 관계를 갖게 되면서 전개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소장 4,500원
권서현
시크릿e북
4.1(100)
저 손이 내 허리를 감싼다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문득 드는 생각에 진은 얼굴을 찌푸렸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인지. 그리고 이 남자는 왠지……, 무섭다. 그녀가 감당할 수준의 남자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에도, 게임을 하기에도…… 상대가 너무 강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남자가 아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궁금했어.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안으면 어떤 소리를 낼지, 네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지.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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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토리
3.9(332)
〈강추!〉허진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권서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밤의 끝』.
린 그레이엄
신영할리퀸
3.9(129)
다신 날 떠날 수 없어! 언니 부부가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조카를 책임지고자 한 엘라는 자신이 6년 전에 일방적으로 파혼을 선언했던 아리스탄드로스가 이미 조카인 칼리의 후견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게다가 6년 전의 일을 잊지 않은 아리스탄드로스는 조카를 만나게 해 주는 대신 자신의 정부가 될 것을 그녀에게 요구하는데! 로맨스의 여왕 린 그레이엄이 선사하는 영원한 첫사랑의 마법! ▶ 책 속에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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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리
4.3(365)
- 류신우 야망과 성공, 복수에 모든 것을 거는 차가운 남자. 그에게는 한 번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여자 허진. 집착인지 욕망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그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 허진 감정을 보이는 걸 극도로 자제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여자.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신우를 갈망하고 해바라기하고 있다. 그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의 모든 것을 주려 하는데……. 그들의 뜨겁고 벅찬 사랑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