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머리앤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8(56)
*본 도서에는 폭력 및 강압적인 성관계에 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열기에 녹아드는 생크림처럼 뽀얀 가슴. 물 섞인 피처럼 붉은 젖꼭지. 다리 사이로 흔들리는 풍성하고 까만 숲. “……그렇게 하고 싶어?” “네가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천 년을 돌아 다시 만났을 때. 이소은, 그녀는 여전히 사람을 미치게 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리 와. 죽기 전에 섹스나 한 번 하게.” 그녀의 안은 이미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이졸렛
그러데이션
4.0(5)
서른한 살의 나이가 많다고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승진에도 밀려 격하게 술을 마신 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다시 열일곱 살이 되었다?! 입헌군주국 한국에서 과거의 삶을 시작한 인희. 하지만 시간은 전과 똑같이 흐르지 않는데. 남사친 호연과, 왕세자 영이 적극적인 대시를 해 오며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인희의 나날,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엔큐(N.Q.)
누보로망
총 5권완결
3.5(2)
"세상을 홀린 톱스타 최준에겐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세상에 유일무이한 구미호라는 사실! 그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인간 여자 서도연, 10년 매니저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야 그에게서 벗어나게 될 줄 알았는데……. “서 매니저. 네가 매니저로서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 “응?” “나 재계약 안 할 거야.” “뭐어??” “재계약 안 할 거라고. 연예인 은퇴할 거야.” “뭐어어어?” 너무 놀란 나머지 도연의 두 눈이 동그랗다 못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0,100원
완전천재
모먼트
총 4권완결
4.3(335)
뺨을 스치는 야릇한 손길, 은근한 눈빛에 청하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가슴이 작은 박동을 시작한다. 그의 검은 눈동자에 빛이 스치고 지나갔다. 마치 그녀의 동요를 눈치라도 챈 듯, 그의 입술이 열리고 거역할 수 없는 유혹이 시작되었다. ‘블루. 내 제안을 거절하지 마.’ 그의 입술이 내려온다. 꽃향기가 난다. 사막의 꽃이 풍기는 치명적인 향기. 그만의 향기에 취해간다. *재출간 된 작품입니다. 구매 전 동일작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 후 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173화완결
4.1(250)
“너에게는 서큐버스의 피가 흐르고 있단다.” 실연에 슬퍼하고 있던 세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뿌리칠 수 없을 만큼 달콤했다. 결국 세오는 개화된 자신의 능력으로 짝사랑하던 사람을 홀려 연애를 시작한다. 원래라면 자신을 거들어 보지도 않았을 사람이 퍼붓는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오는 행복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사랑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자신이 지금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발을 디뎌 버렸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3.9(114)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한여리
미드나잇
2.8(6)
가문을 앞세워 패악을 부리고 미모를 이용해 문란한 삶을 즐기던 올가 니미크. 처녀성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인생 최대의 관문인 ‘열락의 밤’을 넘기기 위해 연희를 불러왔다. 하지만 제가 부른 연희에 의해 그녀의 세계로 쫓겨가게 된 올가. 오히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더욱 제멋대로의 삶을 즐긴다. 한편 도무지 올가에 대한 사랑을 잊을 수 없던 레이 에이든은 실례를 무릅쓰고 아기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 아름다워진 올가를 만날 기회를
소장 1,000원
채이서
블라썸
4.1(36)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은채는 딱 맞춰 나타난 동아줄, 아니 포르쉐 한 대를 만난다. “타요! 일단 타요!” 정신없이 올라탄 차에는 굉장한 미남이 앉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제가 갚을 방법을 제안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상상을 초월한 요구를 해 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의 간을 원합니다.” “내려 줘요! 당장!” 그러나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소장 3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142화완결
3.9(20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국희
로아
4.0(1)
“천재 수학자에 차기 왕위계승 서열 1위 칼 폰 아담 백작, 한국에서 퍽치기 당하다!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몸에 배인 귀족습성과 난잡한 생활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그를 길들일 사람은 누구인가!” 한국인 입양아인 어머니의 가족을 찾으러 한국에 온 첫날 칼은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퍽치기를 당한다. 그리고 깨어난 곳은 알지 못하는 시골 고등학교 담벼락...그것도 알몸인 채로.. *** “저기요, 이름을 모르니까 당분간 부를 임시 이름을 지어야겠어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5(47)
“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