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SOME
총 63화완결
4.9(1,820)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틸다킴
에이블
총 87화완결
4.9(2,683)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 고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인 도현과 주희. 모종의 사건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간질간질하고 묘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희.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 하지만 주희는 그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는 명백히 다른 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85화완결
4.9(29)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 고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인 도현과 주희. 모종의 사건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간질간질하고 묘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희.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 하지만 주희는 그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는 명백히 다른 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이분홍
다향
총 125화완결
4.9(55)
친구의 결혼식 리허설 디너에서 ‘메이드 오브 아너’와 ‘베스트 맨’으로 만나게 된 미호와 준희. 룸메이트이자 베스트 프렌드였던 신부를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미호의 모습을 보고 준희는 그녀가 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그날 밤,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미호를 모른 척할 수 없었던 준희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고.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기억하지 못하는 전날 밤의 흔적을 맞닥뜨린다. “미호호 씨, 내가 설명할게요. 걱정할 만한 일은 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27화완결
4.9(3,8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김서연
이지콘텐츠
총 91화완결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명원에 세상을 떠난 부모님이 유일하게 남긴 집 한 채. 휴학 중인 대학생 이원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중이다. 아르바이트다 뭐다 하며 늘 시간에 쫓기고, 각박한 현실을 아등바등 살아야 하니, 남들 다 할 법한 연애는 꿈도 못 꿀 지경. 그러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4.9(3,083)
설연
하트퀸
총 90화완결
4.9(3,146)
들녘 가득 붉은 해넘이가 아름다운 화곡마을. 공보의로 고향에 돌아온 소꿉친구 은태와 8년 만에 재회한 하현. 멀어져야만 했던 이유 같은 건 잠시 바람에 묻은 채, 하현은 굳게 다짐했다. 그와 예전처럼 가까워지기로. “나… 그, 머리 아파.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꾀병인 것 같으니까 나 나가본다.” 우선 꾀병 부리기는 실패. “너 변태야?” “그러게. 나 진짜 변탠가….” 탄탄해진 그의 몸을 훔쳐보다 걸리기도 여러 번. 그렇게 기웃기웃 마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80화완결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장민하
총 93화완결
4.2(208)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준성과 작은 오해로 멀어진 수진. 여전히 준성을 잊지 못한 수진은 그의 집안에서 운영 중인 호텔 ‘라비타’에서 열정을 불사르며 일하는 중인데……. 10년 만에 재회한 짝사랑남이 하늘 같은 상무님이 되어 등장했다. [……이번 봄엔 도시락 싸서 너랑 젖꽃놀이라도 가고 싶ㅍㅍ] 심지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HJ그룹 회장의 3남. 호텔 라비타 상무 이사. 당연하다는 듯이 최고로만 자라온 남자, 송준성. 그런 준성에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터늘
라떼북
총 70화완결
4.4(531)
분명히 어젯밤엔 아무런 일이 없었다. 맹세라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름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남자의 뒤태를 보게 되었다. 눈을 뜨자마자. “네가 책임져.” “뭘?” “알몸 본 거면 끝인 거야. 함아름, 네가 나 책임져.” 사납게 눈꼬리를 세운 호랑이, 아니 백범영이 나직이 경고하듯 말했다. “그날 일, 모조리 기억해 내.” 아름은 정말이지 억울했다.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아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