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캬각
STEEL MIND
총 2권완결
4.8(4)
약혼자의 죽음으로 술독에 빠진 정신과 의사 하진의 와인바를 매일 찾아온 단 한명의 손님. 사람 하나 없는 술집의 유일한 단골 손님은 드디어 술독에 빠진 주인에게 말을 거는데 성공했다. “제 내담자는 좀 거친 편이네요. 수갑으로 묶어두면 참 좋을 텐데.” 이건 미친년이었다. 진단명도 필요 없고 그말이 딱이었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홍조
엘로이즈
총 3권완결
4.9(35)
네덜란드에서 전학 온 소녀(도희)와 우연찮은 기회로 가까워지게 된 혜인. 그녀에게서 난생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학창시절부터 성인까지, 14년동안 이어진 그들의 사랑 이야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400원
훙넹넹
대시우드
3.8(4)
#아픈결별후다가온인연 #현대 #삼각관계 #오래된연인 #쾌활발랄녀 #상처녀 #순진녀 #짝사랑녀 #후회녀 #다정녀 #직진녀 #힐링 #달달 #일상 #잔잔 #애잔 #이야기중심 집 근처 바(bar)의 사장 지수빈에게 첫눈에 반한 소설가 윤담은 지수빈이 다른 사람과 만난다는 뜻의 반지를 확인하고는, 그 마음을 바로 접는다. 하지만 가게를 자주 찾으며, 서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내다가 지수빈이 연인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담은 지수빈을 가게에 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4.8(16)
* 비속어 및 유혈 묘사가 본문 중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의 거울 세계관 격 작품입니다.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 감상 후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연계하여 감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건 수사를 위해 위장 취업한 형사 윤서희와 사건의 가장 중심에서 복수를 위해
5.0(5)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6월에 출간한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의 거울 세계관 격 작품입니다.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 감상 후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연계하여 감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뛰어난 영업 능력으로 사회에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봄쌀
틴케이스
4.6(99)
“니 누나.” 아내가 될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단호했다. *** 테라피스트 혜원은 새벽마다 암실처럼 어두운 곳에서 미스테리한 손님을 마사지 하고 있다. 손님은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인 적 없고 절대 불을 켜서는 안 된다는 조건으로 혜원을 자신의 전속 마사지사로 계약했다. 그녀는 혜원이 고용된 프리미엄 테라피스트 숍이 입점된 거대 건물의 최고관리자로, 숍의 사장에겐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신’과 같은 손님은 결혼을 앞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김브리
사슴의 풀밭
4.5(6)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이혜온, 그런 혜온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 조은담. 같은 대학 동기인 둘은 우연히 만나기 시작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우연으로 시작해 필연으로 끝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
터키
뮤즈앤북스
4.1(7)
다른 세계에서 당신을 또 만났다면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숙명일까? 부디 운명이기를…. 아버지의 바람대로 정략결혼을 해야만 하는 차신혜. 부친의 뒤를 이어 정치를 해야만 하는 삶이 싫어 선택한 계약이었지만 행복하지 않다. 그렇게 살아온 무기력한 일상 속에 어느 날, 그녀는 ‘인연’을 상징하는 붉은 끈에 관한 꿈을 꾸고 마음을 온통 흔드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강한 전율을 일게 하고 시선을 온통 사로잡는 아인의 존재로 신혜는 혼란함을 느끼고, 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지기
아마빌레
4.6(69)
서로 너무 달라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7년 지기 친구 사이 해원과 유진. 유진은 해원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때로는 달고, 때로는 쓴 인고의 시간을 홀로 견딘다. “나한테 진짜 친구는 너밖에 없어.” 해원의 말은 유진을 기쁘고도 슬프게 한다. “난 너랑 친구 더는 못해.” 유진의 말은 해원을 망설이게 한다. 얽히고설킨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딜까.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지 않을까? 쉴 새 없이 밀고 당기며 끝내 조금씩 사이를 좁혀 서로를 마주 보게
3.7(3)
프로 직장인 도경 앞에 만취한 옆집 여자가 나타났다?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천사님과 매사에 무던하고 팍팍한 백도경의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 “졸업하자마자 직장 생활 시작한 후로는 벚꽃이 언제 피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냈어요. 정신 차릴 틈도 없이 일만 하면서 지냈어.” 해가 져서 어두워진 길을 밝히는 가로등이 떨어진 꽃잎을 빛의 조각으로 만들어주었다. 무수한 조각들이 오늘의 기억을 밝히는 추억으로 마음에 새겨졌다. “만약… 천사님이 없었다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10월28일
4.9(235)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