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말삼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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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하게 놀며 성인을 만끽하던 해리. 엄마를 따라 새 재혼 상대의 아들을 만났는데…. 성태, 원나잇 동안 질릴 정도로 시달리게 한 그가 있었다. * “우리 만나자.” 거절은 염두에도 두지 않은 멘트였다. 오히려 성태에게 박힌 여자가 만나자고 매달리면 매달렸지, 그가 먼저 해본 적 없는 말이기도 했다. “싫어.” 그러나 나오는 건 아까보다 더욱 매정한 답변이었다. “왜?” “…난 이렇게 더럽게 논 남자랑 안 만나.” 해리는 눈을 내리깔며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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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0(23)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극적인 소재,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트라우마를 유발하거나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대학 합격하면 밥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세요?” 우연이 수차례 반복되면 더 이상 우연이라 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과외를 했던 제자, 예준을 벌써 세 번째 마주친 순간이었다. <선생님. 저 재수하게 될 거 같은데, 선생님이 다시 과외 해
소장 2,700원
죽기전하드포맷
딥블루
3.8(9)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초반, 남자주인공과 조연의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육원을 나와 오랜만에 만난 ‘아빠’, 수정은 그를 ‘남자’로 인식했다. 그녀는 끓어오르는 욕망을 감춘 채 살가운 딸을 가장하지만, 밤만 되면 도둑고양이처럼 아빠의 방문턱을 넘는다. 수면제 때문에 깊게 잠든 아빠의 몸 위로 수정은 천천히 자신의 몸을 겹친다.
소장 1,000원
포모나
파인컬렉션
4.3(43)
#수면간 #모유플 #유사모자근친 그가 8세 되던 해, 아버지 왕의 목이 떨어졌다. 몰락 왕가의 마지막 후손 이시도르는 어린 계모 셀린 덕에 목숨을 부지했다. 이국의 시골 마을에서 그는 가난한 평민 ‘시드’가 되어 셀린과 단둘이 살아간다. 소년은 자라고, 의붓아들은 의붓어머니를 원하기 시작한다. 시드는 잘못된 욕망을 억누르며 착한 아들로서 셀린 곁에 머무른다. 그의 소망은 영원히 둘만의 세계에 안주하는 것. 소박한 바람은 모자의 사연을 접한 영주
소장 1,800원
찬가든
SNACK-R
3.8(25)
※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욕설,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하오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남: 오종하(26), 187cm 큰 키. 전통적인 미남상에 더해진 서늘한 눈매와 긴 콧날은 왜인지 날카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를 지녀 H건설 전략기획본부 사무실에서 왕자님으로 불리는 남자. * 여: 오연주(23), 예전 이름은 최연주. 집에서 섹스토이 쇼핑몰 운영 중이다. 새벽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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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
오페르툼
3.9(28)
상견례 날. 남자친구 정우의 아버지를 보고 서희는 무척 놀란다.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옛 애인. 업소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었다. 그녀의 첫 손님이었고 오랜 단골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같이 살자는 말을 할 정도로 깊다면 깊은 관계였기도 했다. “씨발, 뭐 했다고 이렇게 잔뜩 젖었어. 나 오기 전에 정우랑 붙어 먹고 있던 거 아냐?” 영민의 계략으로 한 집에 살게 된 그들. “그만해요, 그만······!” “서운하게 왜 이래. 시아버지가 며느
가랑가랑
노크(knock)
3.0(1)
1년 전, 영아는 자기 파괴적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의붓오빠 태욱은 오직 성욕을 해결해주는 편리한 노예로만 그녀를 대했다. 끝난 관계는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이 태욱의 원칙이었다. 허나, 영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그답지 않은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데. * 천국까지 다다른 그녀가 일순 굳어진 몸을 풀었고, 이윽고 그도 고통스럽게 떨며 자유로워졌다. 곧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오빠, 콘돔 안 했잖아요!”
소장 3,200원
달여드레
젤리빈
4.5(4)
#현대물 #금단의관계 #동거 #재회물 #오해 #하드코어 #순정남 #절륜남 #계략남 #능욕남 #순정녀 #절륜녀 #직진녀 #외유내강 부모의 결합으로 남매가 된 도아와 시윤. 두 사람은 끊임없이 서로의 몸을 탐하는 관계가 되고, 나중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기이한 관계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도아는 어머니와 함께 머나먼 나라로 떠나게 되고, 그렇게 뗄래야 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연락 한번 하지 않는 사이가 된다. 그리고 피아니스트가 되어 귀국한 도
금단
사슴의 풀밭
4.5(233)
#자보드립주의 #불륜물 #남편이 먼저 쏘아올린 불륜 #그의 형과 맞불륜 #과거) 문란녀 #무심녀 #과거) 문란남 #과거 섹스파트너 재회기 #이혼성공기 #약)모유플 #흐르는 젖을 주체하지 못해서 해교는 누구를 만나도 마음이 오래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저밖에 모르는 남자를 만나 평범한 사람처럼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졌다. 부부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애정을 노력했다. “유산입니다.” 아이가 유산되고 남편 세준은 우울증
소장 2,800원
금테리
타오름그믐
3.2(10)
#재회물 #고수위 #더티토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뜨겁게 몸이 달아오를 때마다 절실히 그리워지는 옛 애인 현태준. 어느 날,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를 지연은 붙잡아야만 했다. “날 집으로 데려가 줘, 태준아.” “무슨 짓을 당할 줄 알고?” 음산하게 미소 짓는 태준에게 지연은 애원한다. “정말 가고 싶어. 부탁할게.” “……따라와.” 태준은 지연을 혼자 사는 집으로 데려가고, 문을 닫고 나자 자신의 음란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
밍크민
하늘꽃
총 2권완결
3.3(10)
방문은 약간 열려있었다. 그런데 그 문틈으로 본 도진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그는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자신의 것을 쥐고 흔들고 있었다. 남자의 자위 장면… 남자의 발기된 성기를 처음 보는 유하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그는 이내 절정에 이른 듯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사정했다. 충격을 받아 멍하니 서 있던 유하는 조금 뒤 고개를 든 도진과 눈이 마주쳤다. 유하는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뒷걸음질 쳤다. “너.” 그때 도진이 유하를 불러 세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