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2(109)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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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크림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4.3(199)
참 이상도 하지. 이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 NY그룹 차기 후계자 태준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파혼을 당한 것도 모자라, 연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같은 팀 직원 은우에게 손을 내민다. “복수하고 싶죠?” “네?” “날 이용해요, 기꺼이 당해 줄 테니까.” 복수에 눈이 먼 은우는 사랑 없는 결혼이 필요하다는 그의 손을 덥석 잡아 버린다. “못 물러 이제.” 결혼 계약서에 적힌 은우의 이름을 가만히 바라보던 태준은 의미심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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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진
티라미수
총 2권완결
4.2(271)
“한번 같이 살아봤으니 어려운 거 아니잖아.” 뜨겁게 사랑했고 무참히 버려졌다. 서경은 태하를 이해했다. 그녀가 먼저 그를 상처입혔고 배신했으니까. 그렇다고 동거를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동거한다고 생각해.” 이혼한 부부가 한집에서 살다니. “설마……내 몸이 필요해서 그래요?” “필요하다면 안게 해줄 건가.” “……!” “윤서경 몸이 그리웠다고 하면 안게 해줄 거냐고.” 말이 안 된다며 돌아섰던 서경은 결국 태하와 함께 살던 집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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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란
늘솔 북스
4.2(179)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산속 유일한 사내아이 탄놈이. 외로운 그를 웃게 하고 사내로 만들어줄 신부를 찾아 산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어렵사리 데려온 신부가 고작 네 살배기 어린 아기라 업어 키우며 여인이 되기만을 참고 또 참으며 기다리다 결국 혼인하게 된다. 삶의 이치를 자연으로부터 깨닫고 실천하며 사는 탄놈과 그의 어린 색시 어리가 만들어가는 산골 신혼 로맨스. 이 산 전체가 부부의 놀이터이니 사계절 지루할 틈이 없는 애정행각으로 조용하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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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현
탐
4.1(142)
“무엇을 들었든 다 믿지 마라, 것보다 이상일 테니.” 들어가기만 하면 며느리들이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온다고 소문난 윤도 가. 아버지의 부도를 막기 위해 그 소굴로 뛰어든 해인 앞에 놓인 건 소름 돋는 시어머니의 미소였다. 매일이 공포 영화 같은 시월드 생활에 유일한 돌파구였던, 남편 도원마저 매번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그녀의 숨통을 더욱 옥죈다. “1년. 그 기간을 버틴다면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내보내 주지. 이제부터 도 여사가 아닌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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