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ARA
에클라
4.6(617)
[병약하지만 야망 있는 신참 선생님의 귀신 가득한 입시 명문고 정복기] #현실주의자 #병약여주 #정신력은_전투만렙 #욕망꾸러기 평생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약한 몸으로 살아온 서재이. 오는 데는 순서 있지만 가는 데는 순서 없음을 매일 체감하면서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적당히 말 잘 듣고 적당히 부려먹기 편한 놈과 할 것 다 해보다가 되도록 늦게 죽는 것이 재이의 소원이었다. 딱 그런 마인드로 기둥서방 재질인 줄 알고 거뒀던 연하 새내기가 사학재단
소장 6,000원
밍부뭉
델피뉴
총 4권완결
3.2(19)
트리먼 백작저의 하녀이자 평민 신분이었던 세리엔. 어느 날, 잃어버렸던 10년간의 기억을 되찾는다. 본래 이름은 아샤엘라 드아체. 평민이 아닌, 명망 있는 드아체 공작가의 영애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집안은 모함을 받았고, 그녀는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도망쳤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가문을 되찾고, 사랑하는 남편이자 제국의 황제인 라하데르트에게 돌아가기로 다짐하는데……. “한마디라도, 숨소리라도 내 귀에 들리게 하지 마. 죽고 싶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소장 6,4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요리베리
텐북
4.2(39)
※작품의 내용 중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샬롯은 눈동자만 흘긋 굴려 옆에 누운 에이릭을 살폈다. 반라 상태의 에이릭은 그녀를 끌어안은 채 곤하게 잠들어 있었다. 그녀는 도망치기 위해 꾸물꾸물 몸을 움직였다. “꾸물거리지 마요, 난로 양.” “……안 주무세요?” “막 잠들었는데 난로 양이 움직이는 바람에 깼어요.” “하아.” 샬롯은 들으란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에이릭이 작게 웃었다. “궁금한 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