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미결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9(57)
운석 충돌 이후, 절반 이상이 국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2029년의 대한민국. 충돌 당시의 여파로 일부 사람들은 특수한 힘을 갖게 된다. 그중 하나인 안유원은 자원 회사 희망에너지에 소속되어, 운석에서 나오는 특수한 물질인 '코스모 샤드'를 채취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허무한 희망을 부여잡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유원의 곁에 직원행복복지지원팀장이라는 괴상한 직함을 달고 본사로부터 파견된 서지구라는 여자가 찾아오고, 유원은 뜻하지 않은 동거를 시작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6권완결
4.5(36)
‘동거부터 시작하는 사내 연애’는 훙넹넹 작가의 작품 ‘긋다’와 인물 및 세계관을 일부 공유합니다. 완전한 별개의 작품으로 감상 가능하오나, 더욱 풍성한 작품 감상에 도움 되시기에 말씀드립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생이 고달픈 스물여섯 살 어린 부사장, 안서진.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만 9년인 멍뭉이, 연희수. J 모터스에서 펼쳐지는 까칠 서진과 댕댕 희수의 알콩달콩, 핵빡치는 이야기! # “연….” > 부사장님. 무슨 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000원
김도진
글램
4.5(101)
“저기… 저, 옆집 사는 사람인데… 밤늦게 진짜 죄송한데요….” 삶에 찌든 직장인 도윤에게 갑자기 찾아온 분홍색 가디건의 이웃집 여자 수연. “저… 딸기 좀 사다 주실 수 있으실까요…?” 한참이나 운 얼굴로 부탁하는 것은 딸기를 사다 달라는 것! 입이 닳도록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부탁할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다며 울던 이 사람. 마냥 짠하기만 할 줄 알았더니 똑 부러지는 성격인 데다 먹는 것이 낙이고, 심지어 대학 병원의 간호사랜다. 하지만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총 4권완결
4.7(48)
전장에서 동료들을 잃고 PTSD로 제대한 채수현에게 경호 의뢰가 들어온다. 국내 정상을 수년째 지키는 배우, 지애에게 스토커가 생겼기 때문. 동료를 잃은 좌절감에 채수현은 경호를 거절한다. 배우 지애, 이지은 또한 스토커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누구도 곁에 두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수현은 자신과 어쩌면 같은 모습으로 두려움에 떠는 지은의 모습에 결국에는 경호를 수락하고, 지은 또한 자신을 위해 전부 내어주는 수현에게 자신을 의지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비비노쓰
젤리빈
4.3(40)
#현대물 #백합/GL #집착/소유욕/질투 #동거 #금단의관계 #감금 #하드코어 #도도녀 #위압녀 #우월녀 #뇌섹녀 #집착녀 #상처녀 #외유내강 #능력녀 고아원에서 자라던 유현은, 어느 날, 겉으로는 아주 사랑이 넘치는 집안에 입양된다. 그러나 입양을 이야기하면서, 그집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성격이 특이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한 입양이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인으로서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유현은, 미련 없이 그집을
소장 1,000원
Tictac
4.8(52)
태어나 30년 가까이 연애 경험이라고는 전무한 모태 솔로 정인. 어느 날 변덕스레 떠난 휴가지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스물두 살의 휴학생 최희원과 만난다. 그날 밤에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본격 모태 솔로와 (유사)모태 솔로가 만나 연애하는 이야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정하양
디아나
4.8(90)
“너 진짜 나 좋아하니?”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멀어진 이후로 서가현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던 이여름은 어느 날 가현이 ‘레즈비언’이라는 황당한 소문을 듣는다. 이여름은 질색했지만 ‘서가현을 꼬시면 100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서가현 꼬시기에 돌입한다. 단순히 돈이 탐나서 응했던 내기, 그러나 그동안은 보이지 않았던 서가현의 새로운 면이 이여름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당황한 이여름은 대책 없이 서가현을 피
소장 4,800원
지기
아마빌레
4.6(69)
서로 너무 달라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7년 지기 친구 사이 해원과 유진. 유진은 해원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때로는 달고, 때로는 쓴 인고의 시간을 홀로 견딘다. “나한테 진짜 친구는 너밖에 없어.” 해원의 말은 유진을 기쁘고도 슬프게 한다. “난 너랑 친구 더는 못해.” 유진의 말은 해원을 망설이게 한다. 얽히고설킨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딜까.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지 않을까? 쉴 새 없이 밀고 당기며 끝내 조금씩 사이를 좁혀 서로를 마주 보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탄실
4.8(38)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붉은치마
BLYNUE 블리뉴
4.6(62)
유능한 산부인과 의사인 수현과, 스폰을 하는 서희의 위태로운 만남 이야기. 어느 날 서희는 스타킹이 찢어진 채 산부인과에 재방문했다. 1년 전과 모든 게 달라진 그녀에게 수현이 손 내밀어 보지만…. “어차피 전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니 잘해주지 마요.”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