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선
마롱
3.4(40)
<강추!>몹쓸 병! 남들과는 다른 체질, 여자를 취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저주받은 병. 그런데 지나친 그의 열기를 눌러 줄 여자가 연하라니······. 그날, 난생 처음 사내를 받아들인 계집의 고통스러움을 철저하게 무시한 사내는, 연하로 인해 태어나 처음으로 고통으로 몸부림칠 날이 올 줄은 전혀 몰랐다. 서미선의 로맨스 소설 『족쇄』.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