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2.2(6)
#모유플 #당황플 #수치플 #딸기우유_맛_모유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율과 동거 중인 여린. 여린에게 있어 율은 그저 다루기 쉬운 남동생일 뿐이었다. 율이 야근을 하는 날.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여린은 냉장고에서 수상한 딸기우유를 발견한다. [절대 손대지 마시오.] 라벨지도 없는 우유에 붙어있는 포스트잇. 이것은 분명 율의 글씨체였다. 내가 네 말을 들을쏘냐! “이건 내가 먹어주마! 맛있네. 무슨 브랜드지?” 그렇게 율의 경고를 무시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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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핑크
야간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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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동거 #친구>연인 #씬중심 #더티토크 내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자기도 좋아해야지. 첫만남부터 불꽃 튀던 메리와 톰은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다 톰이 메리에게 자신의 친구 둘까지 다 함께 하자는 야릇한 제안을 하는데... 메리 / 흑인을 백인보다 좋아하는 금발 백인 미녀 톰 / 백인의 피가 섞인 29살 중장비 기사
자질자질
알사탕
1.0(1)
언니 남친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지만, 티를 낼 순 없었다. 그러다 언니는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느라 그와 헤어지게 된다. 언니와 동거 중이던 그는 이제 이 집에서 나가게 되었다. 그가 집을 나서기 전날밤, 고백을 결심했다. “네가 언니 남자친구여서 그동안 참았는데...” 술이 너무 과해서일까, 그를 마지막으로 본다고 생각하니 그냥 질러본 것일까. 내 입은 필터링 없이 속마음을 뱉어내는데... “너랑 자고 싶어.”
단조
동아
3.8(93)
#현대물 #동거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금단의 관계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재벌녀 #직진녀 #절륜녀 #고수위 “못생긴 애가 말까지 그렇게 험하게 하냐?” 못생긴 혜단이 싫었던 태윤, 잘생겼지만 오만한 태윤이 싫었던 혜단. 앙숙이던 두 사람이 양쪽 부모님의 재혼으로 졸지에 남매가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이 집을 비운 그날, 태윤은 고개를 세게 저으며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보려 애썼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혜단에게로 향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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